8시쯤 공원에 모여 일찍 모이신 회원님들은 서로 JMT 훈련을 위해 준비한 백팩들을 비교해보며 7월 말에 있을 JMT 산행에 관한 정보도 교환했습니다. 날씨는 구름이 끼었지만 비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회장님께서 JMT산행훈련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의 백팩무게를 달아서 기록하셨습니다. 남자는 5명 여자회원님들은 3분만 35와 25 파운드를 통과하셨습니다. 철저하게 지금부터 준비하시고 훈련에 참여하시면 벨산회원 누구나 JMT에 가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첫 번째 팀이 10시쯤 Orchard Camp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회원님들이 10시 30분 전에 이곳에 올라오셨네요. 백팩도 무겁게 지셨는데 모두 평소 토요산행 속도로 Orchard Camp에 도착해 짐을 내려 놓으셨습니다. 날씨는 땀을 흘려서 그런지 약간 쌀쌀하네요.
조금은 이른 듯 하지만 무거운 백팩때문인지 배가 고프네요. 11시쯤에 최목사님의 기도로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 시작.
점심먹고 모여서 식사후에 사진도 찍고.
점심먹고 모여서 식사후에 사진도 찍고.
12시정도에 하산시작. 내려가는 길도 쉽지 않네요. 무거운 백팩때문에 조심조심.
이제 모든 산행(훈련?)이 끝나고... 언제나 즐거운 수박먹는 시간. 오늘 수박은 정말 달고 맛이있네요. 훈련때문에 짊어진 무거운 짐 때문인가... 오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