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eseboro Canyon " 05-01-2010

3년여 만에 왔어요..2월에서~4월 중순경, 이곳의 광활한 구릉은 푸릇푸릇한 풀이 바람에 파도처럼 흔들리는 모습과 부드러운 능선이 아주 장관이지요 !! 오늘 산행은 조금 늦은감 있었지만 탁트인 전망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었고, 계곡의 치렁치렁 늘어진 참나무 숲과 유채꽃밭, 빨강, 파랑 야생화가 아직도 많이 피어있는 가든지역 거니는 재미도 솔솔하였어요...^&^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그동안 오지 않았느냐고 하였지요.. 내년부터는 야생화가 만발하는 3월 중순경 정기적으로 올려고 합니다.. 오늘 산행은 아름다운 야생화를 많이 볼 수있어 좋았어요..유채꽃밭에 내려온 벨산의 선녀들..^&^

식사한 이곳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고요하여 한가로이 정담을 나누며 오침도 즐기고 싶은 곳이었어요..ㅋㅋ
식후 봄바람에 노곤하여진 몸 풀려고 오랫만에 웰빙 체조, 몇분만 관장님 따라 하면 금방 피로가 풀리고 생기가 솟지요.. 동영상 즐감하세요 ^^
식후 봄바람에 노곤하여진 몸 풀려고 오랫만에 웰빙 체조, 몇분만 관장님 따라 하면 금방 피로가 풀리고 생기가 솟지요.. 동영상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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