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rovia Canyon " 06-05-2010
" 동영상 - 숲속에서 정담을 나누며 - 점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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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숲속을 거니는 대원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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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개울물에 얼굴과 발을 씻고 더위를 식히는 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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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rovia Canyon " 06-05-2010울창한 숲속의 지저귀는 새소리와 Creek의 정겨운 물소리가 늘 푸근하게 해주는 이곳은 벨산의 쉼터이지요..삼삼오오 모여 한가로이 정담 나누는 대원들의 모습만봐도 엔돌핀이 솟아나네요..^&^ 아~아~아~ 타잔의 음성이 들리는 정글을 지나고..ㅋㅋ 시원한 물이 흐르는 개울을 건너 벤 오버터프가 1907년도 Lodge를 짓고 피서객들에게 커피와,햄버거등 식사를 제공하고 하루 숙박료로 25센트를 받았다는 Deer Park에 이른 시간은 10:40분경.. 제법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밥맛이 꿀맛이었고 식후 편안한 자세로 눞거나 앉아 푹쉬고 하산 하였어요 ^^&&^^ " 동영상 - 숲속에서 정담을 나누며 - 점심시간 "
" 동영상 - 숲속을 거니는 대원들의 모습 "
오전에 쉬었다간 개울가에 다시 돌아온 대원들 개울물로 얼굴도 씻고, 발도 식히고.. ㅋㅋ 오늘 코스가 짧아서 운동량이 부족한듯 하였지만 오랫만에 더위로 땀을 많이 흘려 몸이 상쾌했어요.. 다음주에는 수박을 가져 갈거구요.. Mt. Wilson 까지가는 정상팀과 능선까지 가는 팀으로 나누어 산행 하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제법 운동이 될거예요 기대하세요 !!! "동영상 - 개울물에 얼굴과 발을 씻고 더위를 식히는 대원들 "
3 Comments
toechon
6/8/2010 08:30:31 am
Monrovia Canyon 산행기 (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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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chon
6/8/2010 08:34:53 am
>>>>산행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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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6/8/2010 11:01:12 am
요즘 매주마다 올라온 퇴촌 선생님의 산행기 흥미롭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구수한 시조 한편도 읊어주시고..^^ 산행후기에 올려진 사진을 보니, 산행으로 노곤해서 잠깐 눈을 붙이시고 싶으실터인데, 독서도 하시고... 교장 선생님 시절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평소 본을 보이시며 자주 독서를 장려하셨을, 평생 교육자로 몸에 밴 삶이 한눈에 보입니다. 사모님께서도 일년전, 발디 산행때 정상까지 못가실거 생각하시고 책을 가져 오셔서 고요한 산중에서 독서로 시간을 보내며 일행을 기다리셨지요.... 한국에 계신 사모님은 잘 계시지요? 언제 또 오시나요? 퇴촌 선생님께서 산행기를 올리실때마다 지명, 인명, 히스토리까지 정확히 아시는건 산행때마다 메모하시는 모습을 제가 옆에서 봤거든요. 선생님의 좋은 습관을 닮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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