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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2010

2 Comments

 

" Buckhorn Camp " 08-2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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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 음이온이 가득한, 울창한 숲속에서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몸을 푸는 대원들..그동안 김관장님 한국 다녀 오시느라 두어달 쉬어서인지 오랫만에 하는 웰빙 체조, 동작이 제 각각  이네요..ㅋㅋ  세계 최초 여성 대권도 9단이신 라이언 김관장님 앞으로 자주 나오셔야 겠어요..세계 여자 격투기 챔피언이신 타이거심 관장님이 계시는것 아시지요? ㅋㅋ. 벨산에는 무시 무시한 여자 두분이 있답니다. ^&^

" 동영상 - 체조로 몸을 푸는 대원들 "

buckhorn_camp-_wellbeing_che_jo.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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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창한 숲속 벅혼 켐프에 시찰 나오신 이지철 경호실장님 ㅋㅋ  이곳은 매주 토요일마다 켐핑족으로 만원이지요..파인트리 숲이 울창하고 난이도가 높지않은  운치있는 등산로와 Creek의 깨끗한 물과 어여쁜 물고기 헤엄치며 놀고, 아름다운 폭포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켐프하며 한나절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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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자칭, 숙달된 조교는 무서워서 내려 오지 못하고 줄행랑 쳤어요..너무 우습다 ㅋㅋ   계곡 속에 꼭꼭 감춰져있는 운치있는 폭포를 발견하고  스릴있게 로프를 타고 내려와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즐거워하는 대원들^&^    대여섯분은 내려오지 못하여 촬영에 빠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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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에 11:50A.M.경에 도착하여 식후, 삼삼오오 정담도 나누고 오침을 즐기는 대원들..청량한 공기와 숲이 울창한 산중에서 잠시 20여분만 눈을 감고 일어나도 몸이 날아갈 듯 가뿐하여져요..벨산에 오시면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멋,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2 Comments
toechon
8/24/2010 09:16:08 am

Buckhorn Camp– Burkhart Trail (100621)
Buckhorn 캠프장 gate밖에 주차하고(08:35) 걷는 진입로, pine, oak나무들의 환영을 받으며 천천히 걸었지요. 곧 텐트촌 - 조용한 곳은 아직 꿈나라이고 왔다갔다하며 연기 피우는 곳은 짐 싸느라 그러나?

끝이 안 뵈는 저 아래 계곡에서 물소리 들리는 곳, 지도엔 거기에 폭포가 있다 하고…한 시간쯤 걸었나? 딱 쉬어가기 좋은 계곡에서 조금 쉬고(09:50) 곧 Cooper Canyon 갈림길 지나고 좀더 가면 왼쪽아래 폭포가 숨어있는데 앞 만 보고 부지런히 걷는 사람은 놓칠 수도 있습니다.(10:05) 가느다란 줄잡고 힘들게 내려왔으니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느긋하게 앉아 쉽니다.

좀더 가면 징검다리 건너는 계곡물, 바로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갑니다. Rattle Snake Trail 후미에서 떠들면서 따라가는데 10분쯤 갔을까 앞에서 전갈이 오기를 길 막혔다고 Back하라고, 뒤돌아서니 단번에 선두가 되었네요.
요런 때 생각나는 말씀 –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이 길은 PCT 길의 일부인데 아마 비탈길이 바위 깨진 자갈에 휩쓸려 사라진 듯. 사라진 게 아니라 어딘가에 있는 데 사람이 못 찾는 거 아닐까. 우린 거기가 아니라도 갈 곳이 있으니까 기꺼이 뒤돌아 아까 삼거리에서 Burkhart Trail쪽으로 계속 갑니다. 가다가 시원한 나무 그늘 만나면 앉아 쉬며 밥 먹을 것이고…
한국에선 등산하면 무슨무슨 산 정상을 목표로 올라가고 여기선 오늘처럼 무슨무슨 트레일을 마냥 지루하게 걷지요. 거리개념도 여기의 1마일은 한국의 1km보다 1.6배 멀기 때문에 더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산행의 특징은 짙은 녹음과 계곡물이 시원해서 좋고요 하산 후 먹는 수박 자르는 것도 노하우가 있는 건지 반듯하게 자르는 솜씨가 좋아서 그런지 시원한 맛이 입을 행복하게 해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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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chon
8/24/2010 09:36:41 am

>>>산행기 계속 >>>>>>

오늘 산행의 특징은 짙은 녹음과 계곡물이 시원해서 좋고요 하산 후 먹는 수박 자르는 것도 노하우가 있는 건지 반듯하게 자르는 솜씨가 좋아서 그런지 시원한 맛이 입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다음 산행 San Bernadino Peak 작년 7월 25일 먹구름 낀 하늘을 보며 강행군으로 중간 쯤 올라가 밥먹다가 우박 소나기 번개불에 놀래가지고 냅다 뛰어내려온 기억, 고산지대에서의 소나기가 무서운 걸 그때 경험하였습니다.
다음 산행 때에는 또 그렇지 않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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