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dstone " 10-09-2010
옛날 이곳은 인디언들의 놀이 마당이었어요..수 많은 샌드스톤들은 오랫동안 풍화작용으로 기묘하고 운치있으며 서쪽으로는 말리부 해변이 보이는 태평양바다.. 동쪽은 낮고 아기자기한 구릉지대로 탁 트인 풍경이 아주 인상적이어요..커다랗고 구멍이 슝슝 뚫린 샌드스톤 앞에서 모이 도사님ㅋㅋ 판 벌려놓은 원을 인디언처럼 빙빙돌아보고 ㅋㅋ 이곳 샌드스톤에 올라온시간은 11:40분경, 맛있게 점심을 먹고 하산기전.. 해맑은 벨산대원들의 모습 참 아름다워요 !!!
Trailhead에서 1.5마일 거리, 말리부 해변이 가까이 보이는 View Point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가로움을 만끽하는 대원들- 아래 동영상 클릭하여 즐감하세요
" 동영상 - 시원한 밀리부 해변에서 한가로이 정담 나누는 대원들 "-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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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와 직선거리로 0.5마일도 안될것 같아요..초봄에 이곳에 오면 겨우네 내린비로 푸릇푸릇한 초원이있는 구릉과 태평양 바다와 산등성의 집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은 곳이어요..오늘은 날씨도 더웠고 스모그가 많아 아쉽네요^&^
" 동영상 - 동심으로 돌아간 벨산 대원들 ㅋㅋ" - download file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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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시간..산에서 땀흘린후 먹는 음식.. 입에 들어가는 것마다 꿀맛이어요..스펜서씨 버너로 끓인 청국장 참 맛 있었구요.. 기도로 축복해주신 김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산행에 처음 참여하신분들 조금 다리가 뻐근하시지요..ㅋㅋ 난이도가 낮지만 11.5 마일이라 초보자에겐 힘들었을거예요..그렇치만 수요일쯤에는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좋아질겁니다..산과 바다를 마주하며 41분과 귀한 만남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