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n Overtuff Trail " 10-23-2010
몬로비아 케년은 등산객과 가벼운 복장으로 걷는 인근 주민들로 토요일마다 북적 거리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인지 한가롭네요.. 오후에 전선생님의 딸 결혼식이 있어 폭포로 가는 코스는 Skip하였어요.. 내년초 수량이 많을때 아름다운 숲이 있는 폭포를 가려고 합니다..아침 8:10분경 Ben Overtuff Trail로 향하는 벨산 대원들..^^
Trailhead에서 1마일여 거리에 있는 벨산의 쉼터.. 정겨운 개울물이 흐르고 울창한 숲과 계곡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는 이곳은 땀을 식히며 정담도 나누고 쉬어가기 아주 좋은 곳이어요..!!! 이곳은 한여름에도 숲으로 햇볕이 가려 시원한 곳인데 오늘은 먹구름으로 깜깜 하네요 ^&^
" 동영상 - 풍성한 식탁 " - 아래 download File 클릭
| ben_overtuff-lunch_time.wmv |
10시 30분 전후에 모든 대원들 목적지인 산장에 도착,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숲속에서 1시간여 재미있게 웃다가 11:20분경 하산하기전..비옷을 구입하신 몇분의 대원님들.. 가랑비 내리는 숲속을 걷고 싶어 비 내리길 애타게(?) 바랬는데..ㅋㅋ 앞으로 함박눈이 쏟아질때와 Shower가 있을때 우비가 필요하니 겨울동안에는 필히 Carry하시고, 크렘폰스(눈위 걸을때 신발에 끼우는 갈구리) 한국제, 구입($30) 하실분은 저에게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Ben Overtuff Trail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사진과 동영상을 클릭하여 하산하는 대원들의 모습 즐감하세요 ..!!!
" 동영상 - 울창한 숲-하산하는 대원들의 아름다운 모습 " -아래 download File -클맄
| ben_overtuff_trail-forest-descending.wmv |
울창한 숲속을 1시간 30여분 하산하여 벨산의 쉼터로 다시 도착,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 개울가에 삼삼오오 모여 쉬면서 정담 나누는 대원들.. 파킹장에 돌아온 시간은 12:50분경, 헤어지며 오늘의 화두는 " 우리 오늘 점심 먹었어 ? " ㅋㅋㅋ 만나면 반갑고 웃음보 쏟아지는 벨산 대원들..
" 동영상 - 벨산의 쉼터 -개울가의 정겨운 풍경 " -아래 download file 클릭
| ben_overtuff_-_creek_-_scenery.wmv |
어려서부터 수재여서 공부도 잘하고 예쁜 둘째 딸이 시집을 못가서 그동안 애태우셨다는 전선생님..
핸섬하고 좋은 사위를 맞게되어 기뻐하며 웃음이 싱글 벙글 하셨어요..신부도 예쁘고 전선생님도 핸섬 하시네요..*^^*
레지나 & 대니얼 김, 결혼 축하합니다..행복하세요..!!!
핸섬하고 좋은 사위를 맞게되어 기뻐하며 웃음이 싱글 벙글 하셨어요..신부도 예쁘고 전선생님도 핸섬 하시네요..*^^*
레지나 & 대니얼 김, 결혼 축하합니다..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