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uma Canyon & Beach " 01-29-2011
말리부하면 아주 먼 느낌이 드는데.. L.A지역의 모임장소(3가+Vaness)에서 Zuma Beach까지 45분거리로 우리가 자주가는 Icehouse Canyon 보다
오히려 더 가까워요.. 8:15분경, Zuma Canyon 파킹랏에 모여 샌퍼난도 벨리에서 준비해온 떡과 커피로 조반을 먹은후 산행을 준비하는 대원들 *^^*
오히려 더 가까워요.. 8:15분경, Zuma Canyon 파킹랏에 모여 샌퍼난도 벨리에서 준비해온 떡과 커피로 조반을 먹은후 산행을 준비하는 대원들 *^^*
왼쪽에 있는 Zuma Canyon Loop Trail로 들어가.. 낮은 구릉의 허리를 돌아 우거진 숲을 지난후.. Zuma Canyon Trail에 이르면 여러개의 작은 개울들이 나와요..물은 많지 않았고..아직 1월 겨울인데..트레일 주변에 때 이르게 핀 노란 꽃들이 아주 정겨웠어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중에 하나가 꽃을 좋아하는 관심과 애정이라고 하지요.. 벨산 남자들.. 아름다운 꽃을 보고 그냥 무심코 지나 가네요 ㅋㅋ
아래 사진 보세요.. 순수한 pure color 너무 아름답지요.. !!!
아래 사진 보세요.. 순수한 pure color 너무 아름답지요.. !!!
Zuma Canyon Trail 에서 Canyon View trail로 올라.. Ocean view trail 로 하산.. 파킹랏에 도착한 시간은 12:15분경.. 난이도2의 쉬운 코스.. 우리 벨산대원들에게는 산보수준의 산행이었던것 같아요..Zuma Beach 에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다 바람과 푸짐한 음식..*^^*
날씨가 푸근하여 겨울인데도 Zuma Beach에 사람들이 많았어요..여름에는 너무 붐벼 이곳에 주차를 할 수 없는데.. 다행이 주차는 할 수 있었고 끝없는 태평양의 바다와 바람.. 가슴속까지 시원하고.. 잔잔히 물결치는 파도와 갈매기 나르는 바닷가의 풍경이 참 낭만적이네요 !!!
지난주에는 크렘폰스끼고 산에 올라 눈사람 만들고..한주후 오늘은 맨발로 햇빛 쏟아지는 하얀 모래 해변을 걷는 벨산 대원들.. 모두들 여유롭게 보여요..!!!
산과 바다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L.A.. .사람들은 그래서 L.A.를 "천당 바로 밑"이라고 하지요 .. 지난 2주간..실감나게 체험하였지요 ㅋㅋ
산과 바다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L.A.. .사람들은 그래서 L.A.를 "천당 바로 밑"이라고 하지요 .. 지난 2주간..실감나게 체험하였지요 ㅋㅋ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마음이 순수한 사람...생각이 순수한 사람..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가슴이 따뜻한 사람..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어느 무명 시인의 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가슴이 따뜻한 사람..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어느 무명 시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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