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sh Canyon " 02-05-2011
![Picture](/uploads/8/5/3/2/853256/1758752.jpg?916)
등산로 초입부터 봉우리까지 1.5마일 가파른 경사인데.. 벨산대원들 쉬지 않고 오르네요..따뜻한 햇살과 발아래 시원스럽게 펼쳐진 남가주의 City view, 등산로 주변의 아름다운 야생화와 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꽃밭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Picture](/uploads/8/5/3/2/853256/9914241.jpg?916)
가파른 등산로 ..산허리를 돌아 1.5마일을 오르면 능선에 오르고.. 아곳에서 부터 계곡으로 내려 가는길은 Angeles Forest의 전형적인 숲으로 가득해요.. 가느다란 개울 물소리 계곡으로 내려 가면서 조금씩 더 커지는데.. 그 정겨운 물소리가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기분을 업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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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분경 산행을 시작하여 11:10분경 5.25마일 거리에 있는 Fish Canyon fall 에 도착..오는길 계곡은 참나무 숲과 암석, Creek에 흐르는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웠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도 대단하였어요..폭포에서 100여미터 떨어진곳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전망이 아름답지요 ?
![Picture](/uploads/8/5/3/2/853256/7075799.jpg?540)
Fish Canyon은 샌게브리얼 산맥 계곡 중 에서도 손꼽히는 계곡으로
1950년대 중반, 채석장이 세워지기전까지, 케빈이 100여채가 있었고
계곡에는 물고기가 살았다고 하며 엔젤리노의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곳이지요..
Fish Canyon Fall 은 남가주에서 가장 높고 큰 폭포로 알려져 있으며 희귀한 삼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는 웅장하고 떨어지는 물소리는 마음을 시원하게하고 심신을 달래주는 아름다운 소리였어요..!!!
아래 동영상 download file 클릭하여 웅장하고 아름다운
Fish canyon fall 을 즐감하세요 *^^*
1950년대 중반, 채석장이 세워지기전까지, 케빈이 100여채가 있었고
계곡에는 물고기가 살았다고 하며 엔젤리노의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곳이지요..
Fish Canyon Fall 은 남가주에서 가장 높고 큰 폭포로 알려져 있으며 희귀한 삼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는 웅장하고 떨어지는 물소리는 마음을 시원하게하고 심신을 달래주는 아름다운 소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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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웅장하고 아름다운 소리 -fish canyon Fall "
![](http://www.weebly.com/weebly/images/file_icons/mpg.png)
fish_canyon_fall-2.wmv |
![Picture](/uploads/8/5/3/2/853256/7716955.jpg?916)
계곡 등산로가에는 야생 선인장도 많았어요..알로에 선인장과 노팔 선인장은 위와 십이장의 궤양 치료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특히 야생 선인장은 몸에 최고라고 하는데..가져 올수는 없고 ..촬영만 ..ㅋㅋ
![Picture](/uploads/8/5/3/2/853256/6350883.jpg?915)
엘더나무와 참나무는 아니고..삼나무 같은데..겨울 채비로 홀딱벗은 새끼 삼나무밭이 아주 운치가 있어요.. 4월말 5월초에 이곳에 오면..참나무 숲과 개울가의 엘더나무 숲이 무성하여지고 삼나무도 다시 옷을 입어 시원하고 아름다울 것 같네요..!!!
![Picture](/uploads/8/5/3/2/853256/2567110.jpg?916)
오늘 대원님들 모처럼 빡세게 운동하였지요 ㅋㅋ 봉우리를 올랐다가 내려가는 등산로는 가는길, 하산길이 똑같이 힘들어 운동량이 많아지게 되는데 경사도 심하여 오랫만에 운동다운 운동하였어요..10.5마일 난이도 4 , 하산한 시간은 3시:30분, 웅장한 폭포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에 푹 젖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