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rovia Canyon " 04-16-2011

오랫만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대원들...좋았지요 ? 스트레칭은 근육 긴장을 완화해주고 운동력을 높여 준다고 하지요..도로에서 준비운동 하다가 레인저에게 주의를 받았는데..앞으로는 장소가 허락되는 곳에서 10분 이내로 스트레칭을 하고 산행하려고 합니다.. 리드하신 이수성 L.A 지역장님 수고하셨어요 ^&^

폭포로 가는길..상쾌한 맑은 공기와 지저귀는 새소리 반가웠고..울창한 숲은 백팩의 야광이 보일정도로 깜깜하네요..^^

폭포에서 잠시 머문후 내려와 Deer Park으로 가는길..아침 9시 조금 넘은 시간.. 햇볕이 따가워 지루한 아스팔트길 걷는데 힘들었지요 ㅋㅋ 자기와 싸움인 등산은 참고 인내하며 기다려야하는 신앙생활과 비슷해요..성경이 없었던 시절.. 아브라함은 광야(wilderness)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받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모세는 왕궁에서 만날 수 없었던 하나님을 40년 광야 생활 기간에 그분을 만나게 되었고..시내산(2291미터)에서 그분의 영광을 볼 수 있었지요..사울에게 쫒겨 다녔던 다윗도 광야에서 아름다운 시편을 썼고요..!!! 보이스카웃 훈련 켐프가 있는 Trask Scout Reservation.
(이스라엘의 광야는 산과 골짜기, 사막을 말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L.A.와 비슷 )
(이스라엘의 광야는 산과 골짜기, 사막을 말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L.A.와 비슷 )

운치있는 개울과 아름다운 숲을 지나 벤 오버터프가 살았던 Deer Park 산장에 도착한 시간은 11:20 분경..이성우 다이몬드 지역장님의 기도후 즐거운 점심시간을 갖고 정담도 나누고 오침도 즐긴후 1:15분경에 하산 ^^

풍경이 참 아름답지요..이곳의 아늑한 풍경은 벨산 대원들의 발걸음을 항상 붙잡아요..졸졸 흐르는 개울가에 앉아 발 담그고 정담 나누는 대원들..!!!
고난주간입니다..우리에게 새생명 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총이 대원님과 가정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난주간입니다..우리에게 새생명 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총이 대원님과 가정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