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chard Camp " 07-09-2011

이른 아침부터 햇볕이 따가운데 오늘 날씨 예사롭지 않네요...예정시간 보다 지체되어 8:40여분경 산행을 시작하였고 벨산 대원들과 이곳을 찿은
등산객으로 등산로는 만원 ^&^
등산객으로 등산로는 만원 ^&^

First Water까지 1,5 마일.. 경사가 있고 날씨가 더워 대원들 모두 땀을 많이 흘렸어요..그덕에 대원님들 올 한해는 더위를 모르고 잘 지낼 수 있을 겁니다 ㅋㅋ 평소보다 자주 오래 쉬면서 걸었는데도 10시45분에서 11:15분경 모든 대원이 목적지인 Orchard Camp에 도착,시원하고 울창한 숲이 아주 반가웠어요 *^^*

. 날씨가 더워서 인지 입에 들어 가는 과일과 채소마다 어찌나 달고 시원한지..올해 들어와 제일 맛있게 먹은것 같아요.. 양다방 커피와 홍차도 마시고ㅋㅋ
2시간여 동안 시원한 그늘에서 정담도 나누고 오침도 즐긴후..
2시간여 동안 시원한 그늘에서 정담도 나누고 오침도 즐긴후..

하산길 First Water로 내려와 발 담그고 휴식하는 대원들..저도 오랫만에 발을 담구었는데 피로가 풀리고 내려 오는길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들었어요!!!

어느대원.. 이렇게 맛있는 수박 평생 처음이래요 ㅋㅋ 오늘처럼 땀흠뻑 흘리며 운동한후.. 집에가 샤워한후 앉아 있으면.. 전신에 밀려오는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 없고..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곯아 떨어져요..*^^*
좋을 수 없고..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곯아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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