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priation Point " 10-01-2011
다행이 산허리를 돌고 도는 등산로에는 쉐도우가 있어 걷기는 좋았고 돌때마다 보이는 남가주의 광활한 City view가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어요..!!!
즐거운 점심시간.. 110여년후 Inspriation point 정거장에 극동에서 온 꼬리아노들이 점령하였네요 ㅋㅋ
장소가 적어 3군데로 나누어 식사하였고.. 솔솔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속에서 먹은 포도, 딸기, 자두,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하산길 젊은 대원들의 뒤를 따라 내려 오면서 들었는데요..
이번달에 산행할.. 발만 디디기만 하면 오르게 되는 발디와 ㅋㅋ
다녀왔다 하면 골골하는 샌 골고니오 ㅋㅋ 산행이 기다려진다는 우스개 대화를 들으며 한참 킥킥대고 웃으며 내려왔어요 ^^
벨산을 복음으로 세우시고..오늘도 아름다운 공동체속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