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 Baldy " 10-29-2011

벨산에 오니 이상하게 잘 걷게 되요 ㅋㅋ 발디는 발만 디디면 오르게 된다는 벨산대원들 ㅋㅋ 산악회 회원이 많으면 힘든 코스나 장거리를 산행 할 수 없다는
통념을 깨뜨리고 발디의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를 쓴 벨산의 전사들..!!!

뷰를 볼때마다 주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두가지의 방법으로 자신을 보여 주고 계시 한다고 하는데요..
하나는 말씀(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통해서 하는 특별 계시..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 만물을 통하여 하는 일반계시이지요.. 성경에는 '영원하신 그의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가득하다 ' 보라고 말씀하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되면 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복을 받게 되지요..시냇물소리, 새소리, 푸른 하늘과 별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게 되지요..아브라함이 그랬고 ..모세와 다윗이 그랬지요..토요일에는 아름다운 산에서 일반계시를 주일날에는 특별계시를 통하여 매주마다 하나님을 볼 수있는 벨산대원들은 이땅에서 축복 받은분들입니다..!!!




올 초에 이곳에서 백인들이 떼지어 스키타고 하산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직벽 위 끝 능선을따라 트레일이 나있는데요.. 그 유명한
Devil's Backbone Trail이지요..이곳을 걸으며 바라보는 전망이 장관인데요 내년에는 Manker Flat으로 올라 Devil's Backbone trail로 하산 하려고 합니다..!!!










사정상 몇분대원 일찍 하산하여 사진에 빠졌네요.. 하산하기전 필렌, 빅토빌, 바스토우가 보이는 모하비 사막을 배경으로..벨산 화이팅..!!!






오늘도 46명의 대원들 무사히 발걸음을 지켜주시고 발디에서 당신의 능력과 신성을 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