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lley Camp " 12-17-2011
모처럼 파킹랏이 한산하여 기분좋게 주차하고 차에서 내렸는데요.. 어~휴 매서운 찬바람으로 몸이 으스스스 ㅋ
대원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몇분 걷기 시작하니 반갑게 맞아주는 하얀눈이 어찌나 푸근한지 금방 추위를 잊게하네요 ^^
대원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몇분 걷기 시작하니 반갑게 맞아주는 하얀눈이 어찌나 푸근한지 금방 추위를 잊게하네요 ^^
오를수록 조금씩 눈이 많아지더니 약수터 부근 부터는 온통 하얀 눈으로 가득하네요 *^^*
" 온통 하얀 세상을 보니 내 마음까지 눈이 내린듯하다..눈을 밟으며 걷노라니 노래가 절로 나온다.. 하늘에서 내게 복을 내려 주는것만 같다..
오늘은 햐얀 눈위에 발자국을 만들며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용혜원 시인
오늘은 햐얀 눈위에 발자국을 만들며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용혜원 시인
새들에 11시 조금전에 도착.. 벨산에서 이곳에 올때마다 걸터 앉아 정담을 나누었던 큰 통나무가 눈에 파 묻혔고..온통 수북히 쌓인 눈과 강한 찬 바람이 얼마나
매서운지 머무를수없어 곧바로 하산 하였어요.. 아래 사진은 통나무에서 10여미터 내려온 지점 ^^
매서운지 머무를수없어 곧바로 하산 하였어요.. 아래 사진은 통나무에서 10여미터 내려온 지점 ^^
하얀눈을 밟으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하산길 조금뒤에 오던 대원들과 합류하여 밸산화이팅..!!! 찬바람이 불고 눈이 수북히 쌓여 식사 할 장소가 없네요 ..^&^
폭신한 눈위에 자리를 깔고..*^^* 좁지만 옹기종기 모여 식사하는 대원들.. 신선이 따로 없네요..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이번주 토요일 Twin Peak에 산행 하려고 하는데요.. 이곳도 하얀 눈이 수북히 쌓여 있을것입니다.. 눈밭을 걸으며 크리스마스 이브 기분을 느껴보세요..!!!
이번주 토요일 Twin Peak에 산행 하려고 하는데요.. 이곳도 하얀 눈이 수북히 쌓여 있을것입니다.. 눈밭을 걸으며 크리스마스 이브 기분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