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ber Mountain " 01-21-2012
산악인도 바둑 처럼 급수가 있다는 소리 들어 보셨어요?ㅋㅋ 아이스 하우스 케년으로 가는길 쏟아붓는 소낙비 대단했어요..
비오고 눈오면 밥먹지 않나요.. 오늘 점심엔 오랫만에.. 빗물에 밥말아 먹겠네.. 호기가 대단한.. 못 말리는 벨산 대원들..ㅋㅋ
38명의 대원들 참석(2분은 어디 갔어요 ?)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세 등등한 벨산대원들...!!!
비오고 눈오면 밥먹지 않나요.. 오늘 점심엔 오랫만에.. 빗물에 밥말아 먹겠네.. 호기가 대단한.. 못 말리는 벨산 대원들..ㅋㅋ
38명의 대원들 참석(2분은 어디 갔어요 ?)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세 등등한 벨산대원들...!!!
새벽에 백팩 메고 나오는길 쏟아지는 소낙비에 놀랐어요.. 210번 Freeway를 달리면서.. 계속 내리는 굵은 빗줄기 걱정하면서도 오늘 온다고 한
0.26인치 비..파킹장에 도착하기전 다 쏟아 부어라 호기 부리며 갔지요 ㅋㅋ.. 다행히 파킹장에 도착하니 빗줄기는 아주 약해졌어요 *^^*
0.26인치 비..파킹장에 도착하기전 다 쏟아 부어라 호기 부리며 갔지요 ㅋㅋ.. 다행히 파킹장에 도착하니 빗줄기는 아주 약해졌어요 *^^*
강풍은 아니었지만 바람도 제법 불었구요 ^^
우리 벨산대원들은 잠깐 쉬는것이 물 한모금 마시고 심호흡 한번하면 끝이지요..ㅋㅋ 한걸음에 달려온 약수터 ^^
카메라에 빗방울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한손엔 우산을 들고 다른손으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어느새 빗물이 들어 갔는지 렌즈가
작동이 되지 않아 이곳부터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
작동이 되지 않아 이곳부터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
아이폰을 빌렸는데요.. 처음엔 작동법을 몰라 열심히 찍었는데 실패 했어요.. 새들에는 강풍이 불어 오래 머무를 수 없었고.. 곧 바로 하산하여
약수터 부근에 이른 대원들.. 함박눈이 올까 기대했는데 아쉬웠고요..내리던 비는 조금씩 약하여 지더니 11시경에 멈추었어요 ^^
약수터 부근에 이른 대원들.. 함박눈이 올까 기대했는데 아쉬웠고요..내리던 비는 조금씩 약하여 지더니 11시경에 멈추었어요 ^^
11시10여분 부터 구름 사이로 햇빛이 나기 시작.. 반가웠구요,, 양지 바른곳에 앉아 식사준비하는 대원들 ^^
파킹장에 도착하니 별식이 있네요.. 오랫만에 달고 구수한 호박죽 맛있게 먹었어요. 3컵 먹느라 정신 팔려 호박죽 사진을 못찍었어요..Mr & Mrs 모이 감사합니다..!!!
벨산의 전통은 산행이 끝나면 2차를 가지 않고 곧바로 헤어져 집으로 가지요..그러나 일년에 2~3번 정도 멕도날드에서 모든 대원이 함께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먹는데요.. 오늘같이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오거나 아니면 무지무지하게 더운날에 오지요.. 모처럼 오니 대원들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스크림을 먹는데요.. 오늘같이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오거나 아니면 무지무지하게 더운날에 오지요.. 모처럼 오니 대원들 너무 좋아하네요..!!
너무 좋아 하는 대원님들의 모습을 보니 가끔 와야 할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