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Williamson " 03-10-2012

Lacanada 에서 Islip Saddle 파킹랏까지 40마일..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인데요.. 꼬불꼬불하여 스피드를 낼 수 없고.. 차 멀미 하는 대원들이 있을까 염려되어
중간에서 20여분 쉬다보면 1시간 20여분이 걸려요.. 파킹랏이 한라산 높이와 비슷한데요.. 바람이 시원하네요.. Mt.Williamson을 향하여 오르는 벨산대원들 ^^
중간에서 20여분 쉬다보면 1시간 20여분이 걸려요.. 파킹랏이 한라산 높이와 비슷한데요.. 바람이 시원하네요.. Mt.Williamson을 향하여 오르는 벨산대원들 ^^

우리 벨산에서 매년 산행하는 Mt.Hawkins..Mt Islip으로 오르는 운치있는 등산로 아주 선명하게 보이네요..울창한 숲과 Angeles Forest에서 물맛이 제일 좋은
약수터가 있는 Little Jimmy Camp.. 냉동바람이 사시사철 시원하게 부는 Windy Gap.. !!! 이제 보이세요 ㅋㅋ 아직도 눈이 많네요..멀리서 볼때 이정도의
눈이면 등산로에 눈이 수북히 쌓여 산행하기 힘들지요 ^^
약수터가 있는 Little Jimmy Camp.. 냉동바람이 사시사철 시원하게 부는 Windy Gap.. !!! 이제 보이세요 ㅋㅋ 아직도 눈이 많네요..멀리서 볼때 이정도의
눈이면 등산로에 눈이 수북히 쌓여 산행하기 힘들지요 ^^


Mt.Williamson으로 오른는 등산로는 South Route.. 남가주의 강한 햇볕에 눈이 거의 녹았는데.. 이곳은 아직도 하얀눈이 남아 있어 정겹네요.. !!!

"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흘러 가는가 ~ " 바람처럼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흘러 가는지 몰라 이렇게 고민중이요 ㅋㅋ





새들에서 Mt. Williamson 정상으로 향하는 트레일의 풍경은 manker flat에서 오르는 Mt. Baldy의 고원과 파인트리..경사가 있는 능선.. 능선위에서 바라보는
겹겹의 마운틴뷰를 축소 해놓은듯 하여 Mt. Baldy에 왔나 착각이 드는 아름다운 곳이지요..!!!
겹겹의 마운틴뷰를 축소 해놓은듯 하여 Mt. Baldy에 왔나 착각이 드는 아름다운 곳이지요..!!!



모하비 사막이 보이면서 산 북쪽면으로 나있는 등산로에는 눈이 많고 위험하여 섭섭하지만 여기서 Stop하고 사진 촬영..
일기예보에 다음주에 비가 많이 오는데요.산에는 눈이 많이 올것입니다. 3월24일 토요일엔 오랫만에 눈이 있는곳으로 가겠습니다..
각 지역별 눈사람 만들기 대회 한번 할까요 ?
일기예보에 다음주에 비가 많이 오는데요.산에는 눈이 많이 올것입니다. 3월24일 토요일엔 오랫만에 눈이 있는곳으로 가겠습니다..
각 지역별 눈사람 만들기 대회 한번 할까요 ?


햇살 따뜻하고 270도의 아름다운 마운틴뷰와 북쪽면의 신비한 모하비 사막을 바라보며 즐거운 점심식사 ^^


11시 조금넘어 이곳 정상에 올라와 식사하고 서로 정담도 나누고 한가로이 휴식한후 12:30분경 하산.. 신선이 따로 없지요..!!!

오늘 여러 대원이 컨디션이 좋지않아 힘들어 하네요.. 높은 산(2,550미터)은 아닌데.. 57명 대원 참석


2,500미터의 고도의 아담한 평원 참 아름답고 푸근하지요.. 파인트리와 주변의 탁트인 마운틴뷰 Baldy에 온것 같아요 ..!!!



풍경 참 아름답지요 ..!!!

Mt.Baldy 정상에서 하산하여 새들 가기전의 트레일을 축소해 놓은듯 하지요..



L.A.의 한여름 110도로 오를때 이곳으로 피서 오면 아주 좋아요. 시원한 바람부는 이곳에서 30분만 앉아 있다 가면..한해 여름내내 더위를 잊고 살지요 ㅋㅋ

라캬나다 파킹장에 도착하니 더웁네요..어느 대원님이 더워서 속세에서 못 살겠다고 다시 올라 가제요ㅋㅋ
대원님들 속세에서 한주간 열심히 주어진 일 최선을 다하여 잘 감당하시고 토요일 반갑게 만나요..!!!
대원님들 속세에서 한주간 열심히 주어진 일 최선을 다하여 잘 감당하시고 토요일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