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nzanita Ridge " 03-24-2012

Trailhead에 8 시경 모여.. 도구 챙기고..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8:22분경..구름으로 시원하였고 .. 55명의 대원 산행에 참석 ^^

등산로 초입 잠깐 숲이 나오다가 오르막길 1마일정도 나무 하나 없는 민둥산 허리를 도는데요 ..7~8년전쯤인가 이곳에도 화재가 발생하여 등산로 양옆의
잡목들이 모두 타서 그래요.. 비오면 흙들이 내려와 흙이 내려 오지 못하도록 자원봉사자들(씨에라 클럽)이 산비탈에 철쇠망을 설치하고 트레일 정비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잡목들이 모두 타서 그래요.. 비오면 흙들이 내려와 흙이 내려 오지 못하도록 자원봉사자들(씨에라 클럽)이 산비탈에 철쇠망을 설치하고 트레일 정비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1st water 계곡이 가까워지면서 숲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 하지요..^^

1st water에 도착..후미팀도 이곳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올라왔는데 모두들 대단하십니다..얼마 전만해도 이곳까지 오려면 중간에서 꼭 한번 쉬었었는데요..
1진팀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쉬고 가던 이곳에서도 보이지 않네요..개구리는 올챙이 시절을 생각하지 못한데요..ㅋㅋ
1진팀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쉬고 가던 이곳에서도 보이지 않네요..개구리는 올챙이 시절을 생각하지 못한데요..ㅋㅋ

이곳 1st water에서 Orchard Camp까지.. 운치있는 등산로..오른쪽 계곡에서 들려오는 잔잔한 물소리.. 울창한 숲속의 고요함..마음이 그렇게 푸근 할 수 없어요.!!!.

10시 조금넘어 Orchard Camp에 도착.. 휴식하는 대원들 .. Cabin은 모두 사라졌는데요.. 1890년~1940년대에 이곳은 나귀를 타거나 or
우리 같이 걸어 올라오는 방문객들로 항상 붐비었고.. 1911년도에는 케빈에 4만명이 다녀 갔다는 싸인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우리 같이 걸어 올라오는 방문객들로 항상 붐비었고.. 1911년도에는 케빈에 4만명이 다녀 갔다는 싸인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후미팀과 함께 걷다가 11:30분경 힘겹게 올라오니 Manzanita Ridge에 벨산대원들로 인산인해..ㅋㅋ 1진팀은 11시 조금전에 올라왔다고 하네요..
기쁜소식 있어요..드디어 올해는 Mt.Whitney를 갈 수 있어요.. 한달여전 Mt.Whytney Permit 신청을 하였는데요..5분이 permit을 허락 받았습니다..
화요일 저녁 산행계획방에 Permit 받은 날짜를 올리겠습니다..그리고 정리되는데로 조만간에 참가 신청을 받겠습니다..!!!
기쁜소식 있어요..드디어 올해는 Mt.Whitney를 갈 수 있어요.. 한달여전 Mt.Whytney Permit 신청을 하였는데요..5분이 permit을 허락 받았습니다..
화요일 저녁 산행계획방에 Permit 받은 날짜를 올리겠습니다..그리고 정리되는데로 조만간에 참가 신청을 받겠습니다..!!!


발아래 펼쳐진 구름이 바라보이는 전망 좋은곳에 자리를 잡고.. 식사기도하는 한장로님..


2달전에 산악회 오신 대원이 조금 힘들었는지 탈진 증세가 있었는데요.. 곧바로 회복하여 하산하기 시작하였고 Last water를 지나가는 대원들 ^^

울창한 숲과 개울이 흐르는 Orchard Camp에 도착..울창한 숲 참 아름답지요. 성경 창세기에 하나님이 천지(자연)를 창조 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말씀으로 지으셨어요..즉 하나님께서 천지(자연)을 지을때 말씀이라는 재료를 사용하여 천지(자연)을 만들었지요..그런데 그 말씀은 곧 하나님..예수님이시지요..
그래서 우리 믿는자들은 그분이 표현한 아름다운 나무숲과 물소리..지저귀는 새소리와 바람소리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지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숨결을..능력을.. 사랑을.. 다음주에는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인데요..아무리 노력해도 죄에서 벗어 날 수 없는 연약한 우리 인간들에게.. 새생명을 주시기위해
이땅에 오셔서.. 저희 죄를 대속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과 귀한 만남의 시간을 갖기를 기도드립니다 ^^
말씀으로 지으셨어요..즉 하나님께서 천지(자연)을 지을때 말씀이라는 재료를 사용하여 천지(자연)을 만들었지요..그런데 그 말씀은 곧 하나님..예수님이시지요..
그래서 우리 믿는자들은 그분이 표현한 아름다운 나무숲과 물소리..지저귀는 새소리와 바람소리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지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숨결을..능력을.. 사랑을.. 다음주에는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인데요..아무리 노력해도 죄에서 벗어 날 수 없는 연약한 우리 인간들에게.. 새생명을 주시기위해
이땅에 오셔서.. 저희 죄를 대속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과 귀한 만남의 시간을 갖기를 기도드립니다 ^^

5분의 벨산 Rescue Team 든든 하네요.. 대원님들 산에 오실때 중간에 잡수실 에너지 쥬스 or 쵸콜렛 가져오시고요.. 걸을때 물 많이 드세요 ^^

걱정을 하며 기다렸는데 ..잘 내려 오는것을 보고 흐믓해하는 사랑 많은 벨산 대원들..!!!



제 기억에 거의 1년여 만에 이곳에 온것 같은데요.. 올 가을에 단풍 구경하러 한번 더 올까 합니다 ..
울창한 숲속에서 산림욕 많이 했지요..오늘도 하루 무사히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자연)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울창한 숲속에서 산림욕 많이 했지요..오늘도 하루 무사히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자연)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