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riation Point via Millard Canyon " 03-31-2012

4년여만에 찿아간 Millard Canyon..그동안 스테이션 산불(2년8개월전)로 이지역이 다 탄줄로만 알고 지냈는데요..
울창한 숲과 개울물 소리..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어 아주 반가웠고 정겨웠어요..소중한것을 잃었다 다시 찿은 느낌이어요..!!!
울창한 숲과 개울물 소리..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어 아주 반가웠고 정겨웠어요..소중한것을 잃었다 다시 찿은 느낌이어요..!!!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54명 ^^


Millard Camp에서 참나무 슾 울창한 등산로따라 산허리를 돌아 만난 Sunset Ridge..안개 구름으로 가득하여 기분도 좋았고 걷기도 상쾌하였어요 ^^

계곡 아래 반대편의 3단 폭포..가뭄으로 물이 별로 없네요.. 계곡으로 내려가면 물이 많은 커다란 개울 옆으로 운치있는 등산로가 있는데요..
크고 작은 암석사이로 물이 휘감겨 내려가며 수 많은 작은 폭포를 이루고 주변의 암석과 나무가 어우러져 참 아름다워요... 커다란 선녀탕 바위위에
걸터 앉아 한여름 무더위를 피서하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계곡은 아직 close 되어 있는데요 Open 되면 한번 갑시다..!!!
크고 작은 암석사이로 물이 휘감겨 내려가며 수 많은 작은 폭포를 이루고 주변의 암석과 나무가 어우러져 참 아름다워요... 커다란 선녀탕 바위위에
걸터 앉아 한여름 무더위를 피서하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계곡은 아직 close 되어 있는데요 Open 되면 한번 갑시다..!!!


봄이 이제 왔나 봅니다.. 산 등성에 초록색의 야생풀이 돗아나 봄의 향기 가득하고 ..왼쪽 깊은 계곡에서 들려 오는 물소리..
맑은 공기 고요한 숲.. 자주 오고 싶네요 ^^
맑은 공기 고요한 숲.. 자주 오고 싶네요 ^^

에코 마운틴으로 들어가는 새들에 안개 구름 자욱 . 아침에 Millard Canyon로 향하는길 약간 이슬비가 내렸는데..그후 비는 다행이 오지 않았고
안개 구룸이 가득하여 지치지 않고 산행하기는 최고였어요..!!
안개 구룸이 가득하여 지치지 않고 산행하기는 최고였어요..!!


Millard Camp에서 Mt. Lowe Rail Road 를 거쳐 4마일 거리의 에코마운틴에 도착.. 엔지니어 Lowe가 1894년도..120여년전.. 남가주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에 3층짜리 호텔을 짓고..관광철도를 놓아 1930년대말 대화재가 나기전까지 엔젤리노들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았던곳..인생의 무상함을 느끼지요..!!!
좋은 이곳에 3층짜리 호텔을 짓고..관광철도를 놓아 1930년대말 대화재가 나기전까지 엔젤리노들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았던곳..인생의 무상함을 느끼지요..!!!



1진팀 Inspriation에 11:00 도착 .. 우리가 짱이야 ㅋㅋ.. 계곡에서 항상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이곳은 끝없이 펼쳐진 남가주의 city view와.. 롱비치..
카타리나 섬까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 아주 장관이지요.. 이곳을 찿은 등산객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 주는 아름다운곳이다 ^^
카타리나 섬까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 아주 장관이지요.. 이곳을 찿은 등산객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 주는 아름다운곳이다 ^^

Inspriation Point 맞은편의 Mt.Wilson Peak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 드리는 모습.. 한마음으로 모두 기도 드리는 대원들의 숙연한 모습속에 은혜가 차고 넘치네요..
이번주는 고난 주간이지요..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저희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모진 고난을 당하시고 저희들에게
새생명을 주신 주님..한주간 그분을 바라보며..그분을 다시 깊이 깨닫는 은혜의 시간을갖기를 기도 드립니다 ^^
이번주는 고난 주간이지요..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저희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모진 고난을 당하시고 저희들에게
새생명을 주신 주님..한주간 그분을 바라보며..그분을 다시 깊이 깨닫는 은혜의 시간을갖기를 기도 드립니다 ^^

몇분이 내려 가셨는지 보이지 않네요...2년 8개월전 스테이션 산불이 거세게 번져 나갈때.. 남가주 역사 유적지인 이곳을 지키기 위하여 소방관들이
사투를 벌이다 몇분이 안타깝게 돌아 가셨어요.. 불에 탄 숲을 볼때마다 참 안타깝고 그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오늘도 이곳에 재미있게 머물다 하산하네요 ^^
사투를 벌이다 몇분이 안타깝게 돌아 가셨어요.. 불에 탄 숲을 볼때마다 참 안타깝고 그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오늘도 이곳에 재미있게 머물다 하산하네요 ^^


1890년대말 관광열차 모습.. 120년전에 높은산 중턱에 Rail을 깔고 산에 올라와 피서를 즐긴 우리 이민선배 백인들의 개척 정신 참 놀랍지요..!!!

관광열차가 지나가던 Rail Road에서 기념촬영.. 아직도 그때 사용하였던 철목이 남아 있어요 ^^


하산길 산허리를 돌아 내려오는 대원들.. 계곡에서 들려 오는 잔잔한 물소리.. 울창한 숲.. 걷기 편안한 등산로.. 운동하기 아주 좋은 코스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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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여 Millard Camp에 3:40 여분경 도착..봄이 가득한 초록숲 참 아름답지요.. 바베큐시설과 깨끗한 식탁..개울물 운치있고요.. 꽁갈파티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지요.. 4월14일 이곳에서 다시 만나요.. 아름다운 숲속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피와 같이 붉은죄 없는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되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위하여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부활의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좋은 장소이지요.. 4월14일 이곳에서 다시 만나요.. 아름다운 숲속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피와 같이 붉은죄 없는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되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위하여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부활의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