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ber Mountain " 04-07-2012

아침 8시15분 조금 안되어 파킹장에 도착.. 고난 주간이어서 인지 파킹장 공간이 많이 비어 있네요..요즈음 산행하기는 아주 좋은 날씨지요..
55명의 대원 참석하였고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8시28분경 이었어요 ^^
55명의 대원 참석하였고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8시28분경 이었어요 ^^


5~60여명의 대원이 모여 있으면 많은것 같은데요..산행을 시작하여 페이스가 비슷한 대원끼리 그룹을 이루어 걷다보면 자연적으로 여러 그룹으로 나누게되고..
그 많던 대원들이 전혀 많지 않게 느껴저요..항상 쉬던 벤치 있는 곳에 도착하니 앞서 가던 구룹은 쉬지 않고 갔는지 보이지 않네요.. 벤치에서 약수터로
가는길..맞은편 응달이 있는 계곡 언덕의 하얀눈이 아주 정겨웠어요 ^^
그 많던 대원들이 전혀 많지 않게 느껴저요..항상 쉬던 벤치 있는 곳에 도착하니 앞서 가던 구룹은 쉬지 않고 갔는지 보이지 않네요.. 벤치에서 약수터로
가는길..맞은편 응달이 있는 계곡 언덕의 하얀눈이 아주 정겨웠어요 ^^

적막하고..고요한.. 깊은 산중에서.. 코끝이 시원한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면 그렇게 마음이 느긋해지고 평화로울 수 없어요..!!!

정상에 잔설이 있는 산이 Mt.Baldy 인데요.. 5월초에 Old Mt. Baldy Trail로 오르며 Mt.Whitney 등반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Tent 치고 하루 숙박할
Mt.Whitney의 Trail Camp와 거리는 비슷하고 Gain은 Mt.Baldy가 많지만 고도는 2,000피트정도 낮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Mt.Whitney
등반 신청자는 여자는 20파운드, 남자는 35파운드의 백팩을 지고 정상까지 올라 가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매주 토요일 올때마다 백펙 무게를 늘려 보세요.
벡팩무게는 집에 몸무게 재는것 있지요..백팩을 메고 올라보고..그다음 몸만 올라가면 백팩 무게 알 수 있어요 ㅋㅋ
Mt.Whitney의 Trail Camp와 거리는 비슷하고 Gain은 Mt.Baldy가 많지만 고도는 2,000피트정도 낮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Mt.Whitney
등반 신청자는 여자는 20파운드, 남자는 35파운드의 백팩을 지고 정상까지 올라 가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매주 토요일 올때마다 백펙 무게를 늘려 보세요.
벡팩무게는 집에 몸무게 재는것 있지요..백팩을 메고 올라보고..그다음 몸만 올라가면 백팩 무게 알 수 있어요 ㅋㅋ

곱게 비인 마음으로 눈을 걸으면..하얀 눈은 눈으로 들어오고..마음속으로 숨어 들어와서.. 붉은 사랑도..누르른 걱정도..검은 미움도 하야지게 된다..!!!

아이스 하우스케년 새들에서 0.75마일 올라온 이곳은 Timber Mountain과 Telegraph Peak 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의 새들인데요..서북쪽으로 Mt.Baldy,
남쪽으로 아이스 하우스 케년의 아름다운 계곡과 온타리오픽..쿠카몽가 픽, 빅혼 픽..360도의 전망이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
남쪽으로 아이스 하우스 케년의 아름다운 계곡과 온타리오픽..쿠카몽가 픽, 빅혼 픽..360도의 전망이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

Timber Mountain 정상에는 벨산대원들로 가득...눈밭에서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행복 가득한 대원들 ^^

하얀눈 수북한 온타리오 픽.. 조화를 이룬 파인트리.. 힘겹게 정상을 오르는 대원들의 모습.. 참 아름답네요..!!!

아직 오르지 않은 대원들을 기다리며..동심에 젖은 대원들 ..ㅋㅋ


12시5분경 마지막 대원들이 정상에 올라왔어요..^^


산행에 참여한 55명 대원 중 54명 Timber 정상에 올라왔어요..1분의 대원은 체하여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안 오르것이지 못 오른것이 아니어요..
L.A. 에서 이렇게 많이 모이는 산악회도 없지만..많이 모이면 잘 못 걷는다는 통념도 깨뜨린 벨산 대원들 너무 자랑스러워요.. 작년에 Mt.Baldy 정상에
46 명 올랐던 추억이 떠 오르네요.. 벨산 화이팅..!!!
L.A. 에서 이렇게 많이 모이는 산악회도 없지만..많이 모이면 잘 못 걷는다는 통념도 깨뜨린 벨산 대원들 너무 자랑스러워요.. 작년에 Mt.Baldy 정상에
46 명 올랐던 추억이 떠 오르네요.. 벨산 화이팅..!!!

앞으로 정상이나 or 목적지에 이르면.. 후에 올라 오는 다른 산악인들이 정상을 즐길 수 있도록 벨산대원들은 주변의 한적한곳으로 옮겨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쿠카몽가 픽의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며 점심식사하는 대원들 ^^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쿠카몽가 픽의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며 점심식사하는 대원들 ^^

고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청량한 공기.. 아름다운 설경.. 식사후 한가로이 정담을 나누는 벨산의 신선들 ㅋㅋ

1시 10분경 하산하는 대원들 ^^

앞산 중턱 숲이 많은 켈리 켐프 보이지요..빅혼픽과 온타리오 픽으로 갈라지는아름다운 능선.. 눈으로 더 선명하게 보이네요..아름다운 온타리오 픽 설경 ..!!!


눈 덮힌 Timber Saddle ..모두들 눈에 취했는지 엉덩이 차가운지 모르고.. 싱글벌글 하며 눈위에 앉으네요 ㅋㅋ
4월달, 5월달까지 눈을 볼 수 있는 이곳 L.A.는 Outdoor 천국이어요..!!!
4월달, 5월달까지 눈을 볼 수 있는 이곳 L.A.는 Outdoor 천국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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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아이스 하우스 케년 계곡...!!!


깊은 계곡의 오거리인 아이스하우스 케년 새들은 강한 바람이 항상 부는데 오늘은 바람 하나없이 따뜻한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 한숨 자고 가고 싶었어요..
기억하시지요.. 1월말에 이곳에 왔을때 대원님들이 걸터 앉아 있는 통나무가 눈에 파뭍혀 보이지 않고 몸이 날라 갈듯한 차고 강한 칼 바람이 얼마나 무섭던지
도망치듯 내려 왔었지요 ㅋㅋ
기억하시지요.. 1월말에 이곳에 왔을때 대원님들이 걸터 앉아 있는 통나무가 눈에 파뭍혀 보이지 않고 몸이 날라 갈듯한 차고 강한 칼 바람이 얼마나 무섭던지
도망치듯 내려 왔었지요 ㅋㅋ



인간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죄에서 벗어 날 수 없기에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위하여 오신 주님.. 그분을 믿으면 우리의 모든죄가 사함받고
오늘 본 하얀 눈과 같이 희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지요.. 하얀 눈속으로 들어가는 벨산대원님들.. 하얀 눈 처럼 하얗게 되시길 ..
내일은 부활주일인데요.. 대원님들과 대원님들의 가정에 부활의 소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본 하얀 눈과 같이 희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지요.. 하얀 눈속으로 들어가는 벨산대원님들.. 하얀 눈 처럼 하얗게 되시길 ..
내일은 부활주일인데요.. 대원님들과 대원님들의 가정에 부활의 소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눈 녹은 차가운 물에 발 담구니 정신 바짝 들지요 ㅋㅋ 오늘도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