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llard Canyon " 04-14-2012

어제 천둥번개 치고 우박과 소낙비 쏟아져 공기도 맑고 코끝이 상쾌 하네요..L.A.에서 등산 경험이 없는 분들은 산행 전날 비가 많이 오면
등산로가 질퍽하여 산행하기 힘들거로 생각하지요..L.A.는 사막이라 아무리 비가 많이와도 스펀지같이 물을 모두 흡수하여 오히려 먼지도 없고
산행하기 더 좋지요... 등산로 초입 Millard Canyon의 아름다운 울창한 숲..!!!
등산로가 질퍽하여 산행하기 힘들거로 생각하지요..L.A.는 사막이라 아무리 비가 많이와도 스펀지같이 물을 모두 흡수하여 오히려 먼지도 없고
산행하기 더 좋지요... 등산로 초입 Millard Canyon의 아름다운 울창한 숲..!!!


8시20분 시작한 산행.. 산허리를 돌며 계곡의 폭포도 구경하고 벤치 있는 새들에 올라 오니 9시25분..싱싱한 공기와 선선한 날씨 덕분에 대원들 모두
지치지 않고 잘 걷네요..시간이 너무일러 고기 구울 분들은 여기서 하산하고 나머지 대원은 에코 마운틴으로 올라갔어요.. L.A 다운타운과 남가주의 City View
아주 장관이지요..!!!
지치지 않고 잘 걷네요..시간이 너무일러 고기 구울 분들은 여기서 하산하고 나머지 대원은 에코 마운틴으로 올라갔어요.. L.A 다운타운과 남가주의 City View
아주 장관이지요..!!!





먼저 에코 마운틴 올라갔던 1진팀 하산하며 Mt.Low Rail Road에서 기쁘게 재회 ^^

10시30분경 에코마운틴에 도착.. 전날 비로 오랫만에 스모그 없는 깨끗한 남가주 전망이 가슴시원하고요..화창한 날씨 마음 푸근하게 하네요 ^^

116년전 지은 호텔터를 구경하고.. 관광열차 바퀴 타임 머신을 타고 100년 전으로 ㅋㅋ

왕복 8마일.. 하산하여 Millard Camp에 도착한 시간은 12:15분.. 연기 피어 오르고 사골탕 펄펄 끓고..꽁치 갈비 굽는 냄새 죽이네요.. ㅋㅋ


싱싱하고 진한 색깔 너무 아름답지요.. 살짝 데친 양배추 위에 껫잎..오이..빨강..노랑..피망 올려 놓고 그위에 고기 한점...양념장 찍어 먹어 보세요..
바삭 바삭 씹는 입도 즐겁고..맛도 기가 막혀요..ㅋㅋ 얼마나 맛있었는지 배가 빵빵 터지도록 너무 많이 먹어 집에가서 저녁을 먹을 수 없었어요 ㅋㅋ
바삭 바삭 씹는 입도 즐겁고..맛도 기가 막혀요..ㅋㅋ 얼마나 맛있었는지 배가 빵빵 터지도록 너무 많이 먹어 집에가서 저녁을 먹을 수 없었어요 ㅋㅋ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주님의 사랑을.. 모두들 준비에 열심인 대원들..!!!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주님의 사랑을.. 모두들 준비에 열심인 대원들..!!!

식사 준비 완료후.. 식사하기전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벨산 대원들.. 찬양후 김목사님의 빌립보서의 말씀 '우리를 보고.. 믿지 않는자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삶에서 모범을 보이고.. 희생하자'라는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김목사님의 기도로 맛있게 식사하였어요..!!!
있도록 삶에서 모범을 보이고.. 희생하자'라는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김목사님의 기도로 맛있게 식사하였어요..!!!



맛잇는 음식이란 ..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음식...생활의 즐거움.. 인생의 오아시스 ㅋㅋ


아름다운 숲속에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