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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009

3 Comments

 

Sturtevant Trail(02-14-09)

비온 다음날..산행하기엔 아주 최고죠.. 싱싱한 공기, 푸릇픗릇한 나무, Creek에 맑은물, 먼지 없는 등산로..    햇살처럼 밝은 벨산 대원들 ^&^ 


 *웅장한 폭포  - 동영상  download file - 클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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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탕 주변 계곡 -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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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상쾌한공기 마시며 울창한 숲속을 거닐면  엔돌핀이  마구 솟아나는것 같아요..  날으는 삼겹살, 공포의 돈까스, 홈리스도 운동해야 한다..ㅋㅋ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농담에.. 모두들 한바탕 재미있게 웃고;)  봄 여름 겨울을 하루에 맛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Mt. Wilson 주변 경치-동영상            download file -클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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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사람
2/16/2009 04:39:33 am

Sturtevant Camp 산행기 090214

지난 주는 비와서 쉬고 2주 만에 회원님들 만나니 “오랫만입니다”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와. 한 주만 못 봐도 오랫만에 만나는 느낌이 듭니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반가워하는 모습들이 보기좋습니다.
어제 종일 비와 오늘은 어떨까 했는데 파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날씨라 기분이 좋습니다.

Chantry Flat은 언제나 등산객 많아. 파킹장 출발하여 1.5마일 쯤 계곡길 따라가면 산동네 끝자락에 폭포가 있는데 물이 많아서 내리꽂는 물줄기가 볼만합니다.
지난번에 Burkhart Trail의 폭포가 고운여인의 머리칼처럼 여성적이라면 Sturtvant폭포는 물의 양도 많고 제멋대로 흩어져 떨어지며 소리도 요란한 것이 남성적이라 할까…

폭포 상류쪽엔 소(沼)가 두엇 있는데 이름 하여 ‘선녀탕’이라. 이름이야 별건가요 우리가 그냥 선녀탕 이라하면 선녀탕인거지요. 한국식으로 하면 목욕하는 선녀의 날개옷을 감추는 나무꾼이 있을 법하여 그 나무꾼을 찾아 계곡 길을 한참 올라가다 보니 물길은 끝나고 모퉁이를 돌아 삼거리 지나 한참 가면 또 다른 계곡길이 나타납니다.

우거진 숲길로 Spruce Grove에 가까워지면서 눈도 아니고 비도 아닌 것이 떨어지는데 이게 뭐야?
머리나 피부에 닿는 감촉이 차갑고 노굿인데…???
이게 뭐냐면 나뭇가지 끝이나 나뭇잎에 얼어붙어 있던 눈이 한낮이 되니까 녹아서 떨어지는 것. 질척거리는 것이 닿는 느낌.

Camping장에서 Nature Trail이라고 이름 붙인 예쁜 길을 10분쯤 가면 시야가 탁 터지면서 작은 Heliport.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눈밭위에 13명의 나무꾼과 선녀들이 자리 깔고 앉아 밥 먹습니다.

오늘 첨 나오신 회원님, 우리가 먹는 밥과 반찬 그리고 먹는 스타일을 보고 신기해하는 눈친데, 언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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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사람
2/16/2009 05:45:40 am

Sturtevant 산행기 계속 >>>

오늘 첨 나오신 회원님, 우리가 먹는 밥과 반찬 그리고 먹는 스타일을 보고 신기해하는 눈친데,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해서 싸왔냐고...??
우린 늘 그렇게 먹는 다우.

오늘의 야그 주제는 Homeless(노숙자) - 홈리스라고 다 똑같은 홈리스가 아니다. 돈 있는 홈리스도 있다.
요즘 같은 불황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세금낼 걱정도 없고…
집값이 떨어진들 걱정할 일이있나.
여보세요, 홈리스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옛날 어떤 거지가족이 불난 집 구경을 하다가 아버지거지가 아들딸거지에게
“얘들아! 저 집은 부잣집이라 불이 나니까 고생들을 많이 하는 구나. 우린 집이 없어서 불 날 걱정도 없으니 얼마나 마음이 편 하냐, 그게 다 애비 덕 인줄 알그라.” ㅎ ㅎ 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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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운동"-사랑 바이러스
2/19/2009 01:55:17 am


한국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셨던 고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살아 계실때 몸소 실천하며 보여 주셨던"사랑과 나눔" 의 "바보정신"이 한국의 지식인과 사회리더들 사이에서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질만능" "성공만능"에 빠져 요즈음 한국인들은 더 없이 강팍 해졌는데 때로 손해도 보고 남도 배려하는 삶의 소중함을 "바보운동"을 통해 확산 시킬때라고 그들은 강조합니다...
"평생 돈도 못 모았고,예쁜 여자와 장가도 못 갔지만 김수환 추기경님은 국민 모두의 마음을 얻고 떠나셨다"...
"바보 정신"이란 물질 만능에서 벗어나 "헌신하고 나누고" "남을 배려"하는 타인과 함께 가는 세상을 만드는 운동이며 국민정신을 여유있고 인간답게 바꿔줄 아름다운 운동이 될 것 입니
다.
"여화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추기경님 이제 억압도 슬픔도 아픔도 없는 나라에서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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