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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2009

4 Comments

 

Mt.Lowe(03-14-2009)

"천국 온것 같아요 *^^*  나는 김수진이다~ 김수진이다~" 외치는 수진양, 해맑은 모습 너무 귀여워요 !!  하늘과 땅이  맞닿은 산 정상에서 외친 수진양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들으셨을 거에요...멀리 설원을 배경삼아  행복해하는 벨산회원들!!!


산 정상에서 점심식사-동영상-download file-클맄

mt_lowe-.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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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태권도를 보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김관장님^&^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주시다...태~권 태~권, 기합 소리가  샌게브리얼핔에 우렁차게 울려 퍼지다 !!!


태권도- 동영상 -download file -클맄

mt.lowe-1.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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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mountaineer
3/18/2009 03:05:11 am


화창한 봄 햇살..산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왔네요.L.A의 온누리와 산허리 까지 구름바다..
저편 운섬도 가고 싶었고..
롱비치넘어 카타리나섬 까지도 걷고 싶었지요.
아마 수진양이 "천국에 온것 같아요"한 말이 그런 생각을 갖게 한것 같아요..
천국에선 가능하겠지요..
순례자란 나그네,발로 걷는 사람을 뜻하지요
순례는 마음을 가난하게 하고 단순하게하고 불필요한 군더더기도 털어낸다고 합니다.
지난주 왕복10마일,두개의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는 쉽지않은 코스였는데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서인지 새로 오신분들도 모두 잘 걸으셨어요.
작년 9월전에는 12~18 마일 정도를 걸었지요
많이 걷다보니 새회원들이 올수 없었고 산에와서,즐기며 마음의 여유도 가져야 하는데,걷는데 쫓기다보니 그렇치 못하였습니다.작년9월부터 7~10마일 정도 쉬운코스를 택하여 산행하고 있고그후부터 좋으신 새회원님들 많이 오시게 되고 정겨운 교제를 나누며 아름다운 산을 마음껏 즐길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이번주 토요 산행은 지난주 보다 거리는 짧고 약간 쉬운코스지만 360도의 파노라밐한 뷰가 여러분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것 입니다.
새로오신 회원님들 환영합니다.
산행속에서 몸과 마음도 더욱 강건하여지고
순례자의 삶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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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사람
3/19/2009 02:52:16 am

저는 한국에 도착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힘찬 행진곡 '쌍두의 독수리'를 들으며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 낯익은 얼굴들이 생생합니다. 제 아내와 사위의 얼굴도 보았고요. 저는 매주 화요일 동창 친구들과 함께 서울 근교의 '불수도북관'을 순서대로 올라가는데 그게 뭔고 하니 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관악산을 말하는 겁니다. LA 에서의 등산과 비교하여 여기 등산에 대해 말하자면 첫째, 등산객이 넘넘 많다. 특히 도봉산 같은 곳에 가면 등산객이 짜증이 날 정도로 많고 하산하면 음식점과 술집도 많고 안에 들어가면 사람으로 꽉 차 와글와글... 둘째, 등산로가 거미줄 같이 퍼져서 갈림길이 많아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쉽지만 방향만 잘 잡고 가다보면 결국은 정상으로 다 통하게 되어 있어 걱정할 필요 없음. 내려 올때도 그저 아무 길로나 앞에 가는 사람 뒤꽁무니만 따라 내려오면 걱정 없음. 셋째, 여기 등산로는 꼬불꼬불 하고 급경사가 많아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 거의 없음. 여기서 그거 타다가는 죽거나 다치기가 십상이지요. 바위 덩어리로 된 산이 많으니까... 거기처럼 개 데리고 오는 사람도 거의 없음. 미국 개는 사람과 한 가족처럼 지내지만 여기 개는 개답게 개처럼 대우를 하지요. 넌 집이나 잘 지켜... 어딜 개 주제에 산엘 따라 온다고... 넷째, 술 문화가 너그럽다. '정상주'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온 기념으로 먹는 술. 대개 끼리끼리 모여 앉아서 밥 먹을 때 보면 으레 술병이 있지요. 주로 막걸리, 소주를 마시는데 여자들끼리만 온 팀도 보면 거리낌 없이 술병을 놓고 마셔요. 하산하면 또 거의 대부분 술집에 들릅니다. 다섯째, 혼자 오거나 가족끼리 오는 팀은 거의 없고 여럿이서 왁자지껄 떠들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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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사람 (계속)
3/19/2009 03:38:17 am

떠들며 올라오는데 대개 동창친구, 직장친구, 동네친구들 끼리 오거나 산악회를 조직하여 떼로 몰려오기 때문에 술을 쉽게 먹게 된다 이거지요.
오늘은 대강 여기 까지만 쓰겠습니다.
벨산 회원님 중에 누가 한국에 오시면 저에게 전화 주십시오. 셀폰 011-9725-4761 제가 서울 근교 산에 안내하고 원하신다면 술을 실컷 마실 수 있도록 사 드릴께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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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3/19/2009 03:48:42 am

퇴촌 선생님의 글을 통하여 한국의 산행 풍경을 실남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풍경과 많이 다르군요.
같은 것이 있다면, 건강을 생각하여 등산한다는 것... 우리 산악회에서는 식사 후 벨산주를 마시는데, 주라고 해서 술이 아니라 검은 콩, 검은 깨 등 12곡물이 들어간 12곡차인데, 12곡차가 우리 회원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어떤 회원은 벨산주가 먹고 싶어서 산에 온다고 합니다 *^^* (믿거나 말거나... ㅋㅋ)
퇴촌선생님! 지난 주 산에서 사모님과 사위를 뵈었습니다. 반가웠구요.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답니다.
퇴촌선생님, 다시 뵈올때까지 건강하시고, 종종 한국 소식 겸 산행기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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