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s Punchbowl(09-13-08)
아침 8:40분 파킹랏에 도착, 산행 준비하며 신비한 샌드스톤 사진 촬영에 열중이신 회원님들.
펀치볼에서 수직 암벽 등반을 하는 젊은 남녀의 아찔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올라가나 호기심 어린 우리 산악회 회원들 가는 발길을 붙잡고 있는 중 ... 두손으로 오르던 남자분
손을 놓쳐 삐끗 미끄러지는 모습에 모두들 가슴이 철렁..휴~
데블스 펀치볼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View Point 에서...
악마가 않아서(데블스 체어) 심술 부렸다는곳....멀리 렝케스터와 모하비 사막 아른 거리고, 양 옆과 앞은 까마득한 깍아지른 절벽.
하산길 시원한 그늘에 않아 , 지난 일주일 세상 에서 있었던 이야기 하며 ...5억이 어떻게 2년에 40억이 되나.. 사채업자들 성토하고... 중국에서 일고 있는 혐한증의 원인을 언론에서 보고 들은것 대화하다 보면 20분 휴식, 왜이리 짧은지...
얼굴이 벌겋케 달아 오르고.. 흠뻑 땀을 흘린 뒤 ,
차가운 아이스 주머니에 하루 종일 담아논 시원한 수박을 정신없이 먹다가 카메라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