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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2009

3 Comments

 

"Sturtevant camp"1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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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는 보이스카웃 학생들과 벨산 대원들로 만원.. 남가주에는 건조기가 접어든후 6월경 부터 creek 이나 폭포에  수량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11월경에는 물이 거의 마르지요..이곳도 11월이라 수량이 많이 줄었지만 사시사철 언제와도 시원한 그늘과 푹포와  개울에 물이 있어 한인 등산객들은 L.A. 우이동 골짜기로 부른답니다. ^&^   아래 동영상 클맄해보세요 폭포 주변 운치가 있어요 !!

" 동영상-아름다운 Sturtevant 폭포"

sturtevant_camp-1-.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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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위 Mt.wilson으로 오르는 트레일은 햇빛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의  아름다운 계곡과 Creek 이 있고 작은 웅덩이(Pool)들이 있는데 암석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운치가 있어요..위 사진의 웅덩이를 벨산에서는 선녀탕이라 불러요 ㅋㅋ     

"동영상-폭포위의 아름다운 계곡 "

sturtevant_camp-1-_.wmv
File Size: 711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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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주변에 낙옆이 수북히 쌓여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어요 !!  나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나이테가 하나씩 늘어 난다고 하네요..낙옆 냄새도 좋았구요.. Spruce Grove camp에서 휴식하며 정담 나누는 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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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 Wilson 중턱..이장로님의 은혜스러운 기도와 벨산 대원들의  '아멘'  '아멘'...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기뻐 하셨을 거예요..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 ^&^    

"동영상- 즐거운 점심식사"

stutevant_camp-1-.wmv
File Size: 1258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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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크리스챤에게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등산이 최고인것 같아요..아름다운 산과 나무,꽃, 하늘, 자연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돌아 볼 수 있어 신앙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요*^^* 식사후 하산 하기전...      

3 Comments
toechon
11/16/2009 09:26:51 am

Sturtevant Camp 산행기(09년11월14일)
08:00 Chantry Flat 도착하니 주차장이 만원. 할 수없이 아래 진입로쪽 길에 파킹. 여긴 항상 등산객이 많습니다.
Trailhead gate에는 올 때마다 여성 Ranger가 수문장으로 지키고 있는데, 14년간이나 한결같이 volunteer로 근무한다 네요. 나이도 지긋해 뵈는데…세상에는 나타내지 않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고마운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Gate를 지나면 20분쯤 구불구불 소방도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비탈진 길이라 저절로 내려갑니다. 그러나 이따가 산행 마치고 다시 올라와야 하는데 그땐 짜증스럽지요. 무더운 여름 땡볕이라면 더더욱…

소방도로 끝나고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면 (사람만 건너는 건데 넘 멋있고 튼튼하게 잘 만든 다리라 그냥 제가 맘대로 이름을 붙였지요) 번듯한 화장실도 있고요 이제 계곡길을 따라 갑니다. 둘이 이야기하며 걷기 좋은 널찍한 trail이고요 별장마을이 이어지는데 집집마다 고유번호가 있군요. 허름한 싸인판이 길옆에 서있어 별 것 아닌 줄 알고 그냥 지나치려다 읽어보니

TAKE CARE OF THE LAND.
SOMEDAY YOU’LL BE PART OF IT.

성경말씀에도 있는 것처럼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 그냥 자연보호 하자는 게 아니네요. 어느 날 당신도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 거니까 자연보호를 하자는 이야기지요 맞지요?

금방 폭포 나타나는데…어떤 분은 물이 꽤 많다 하고 딴 분은 물이 적다 하니 누구 말이 맞는지는 쉬지않고 쏟아져 내리는 폭포만이 알으리라.

노오란 낙엽이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설악산이나 내장산 낙엽은 빨강색인데 여기는 주로 노랑색입니다. 어떤 사람이 쓴 시를 보니 하이얀 손수건을 한국의 단풍철에 계곡물에 담갔다 꺼내면 빨갛게 물들거라 썼지요. 한국의 단풍이 새빨갛게 고운건 밤낮의 기온차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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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chon
11/16/2009 09:32:31 am

산행기 계속 >>>>>>>>

한국의 단풍이 새빨갛게 고운건 밤낮의 기온차가 심할 때 더욱 빨갛게 된다던가.

오늘 걷는 trail은 가면서 쉬어 갈만한 정거장이 몇 군데 있지만 거리가 얼마 안되니까 쉬지않고 갑니다. Cascade Picnic Area 징검다리 건너 Spruce Grove 캠핑장 지나 네 갈림길 지나면 바로 Sturtevant Camp. Nature trail 숲속에 숨어있는 길을 조금만 더 걷다보면 갑자기 視野가 확 뚫리며 Heliport가 나타나는데 오늘은 여기까지(10:50)

여기는 와 본 사람만 알고 대개는 아무도 모르는 곳. Wilson산이 어림짐작으로 보이고 숲이 우거진 건너편 산들이 보이는 곳. 요런 곳이 한국 같으면 산소자리로 아주 좋은 곳이라 하겠지요, 양지 바르고 하니까…
미국의 산에는 산소가 없으니까 다행입니다. 우리는 오늘 거기서 널찍하게 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밥을 먹고 느긋하게 쉬었습니다.

하산은 왔던 길로 내려오는데 계곡길 만나기 전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지않고 직진하면 산허리를 휘도는 평탄한 길로 내려와 별장마을에서 합류합니다. 그 길이 하산길 걷기에 더 편안합니다.

P2:15 하산 완료한 후 스펜서 Lee가 준비해 온 생강대추꿀차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차가운 수박은 가라. 따끈한 차 오케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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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011 10:08:48 am

Why be something to everybody when you can be everything to somebody? Do you a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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