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rovia Canyon " 09-07-2013
요런 날씨에 집에서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속에 있다보면 몸이 축 늘어지고 무기력해져 밥맛도 없어지는데요.. 더울수록 숲속에
들어와 그늘에서 개울물 소리 들으며 쉬는게 건강에도 좋고 몸에 탄력도 유지할 수 있어 일하기도 좋지요..!!!
개울물은 깨끗하고 적당히 차가워 발 담그기 좋았고 숲속 그늘은 더위를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시원 하였어요 !!!
다행이 최근에 마추피추를 다녀온 두분이 우리 산악회에 나오셔서 준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몇월달이 마추피추를 산행하기
좋은 날씨인지,,우리 대원들이 많이 참가 할 수 있는 시즌은 언제인지.. 참가비용과 산행기간등.. 마추피추를 다녀온분과 대화를 나눈후
조만간 참가 희망자를 파악하려고 합니다..그다음 마추피추 산행을 유무를 결정하겠습니다..벨산에서 처음으로 해외 산행을 시도 하는
것인데요 기대가 많이 되네요..!! 산행을 마친 시간은 1시 45분.. 벨산 대원들이 발걸음이 빨라 식사하고 개울에서 오랫동안 쉬고 내려
왔는데도 일찍 마쳤네요.. 대원님들 짜증나기 쉬운 무더운 날씨인데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고 활기찬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