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Baldy " 09-06-2014
Baldy는 오래전 처음 왔을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힘들어요..3,068미터로 백두산보다 더 높고..등산로 초입부터 정상까지 계속 경사가 험한 오르막길..
경사가 험하여 숨이 컥컥 막히고.. 이를 막물고 정신으로 버텨가며.. 정상에 발을 디디는 그순간.. 엄청나게 힘들었던 고통은 금새 사라지고..
마음에 밀려 오는 뿌뜻함과 희열이 온몸이 날아 갈둣 새 힘이 솟아 나는 신비한 발디...경사가 험한길을 참고..인내하며 열심히 오르는 대원들 모습 아름다웁지요 ^^
경사가 험하여 숨이 컥컥 막히고.. 이를 막물고 정신으로 버텨가며.. 정상에 발을 디디는 그순간.. 엄청나게 힘들었던 고통은 금새 사라지고..
마음에 밀려 오는 뿌뜻함과 희열이 온몸이 날아 갈둣 새 힘이 솟아 나는 신비한 발디...경사가 험한길을 참고..인내하며 열심히 오르는 대원들 모습 아름다웁지요 ^^
올해 비가 적게와 아름다운 발디보울의 나무들도 시들 해졌네요.. 그린하우스에는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와 이곳에서 한참 쉬고 새들로 향하였어요 ^^
앞서간 1진팀은 그사이 새들에 올랐다고 연락이 왔어요..^^ 오르는길 계곡에서 불어 오는 청량한 바람이 Widy Gap에 온것 같았어요 ^^
" 인생은 절대 공평하지 않습니다..축복도 고난도 불공평하게 찿아 듭니다..그래서 우리는 구하고 도전 해야 합니다..시도해 보지도 않은 채 물러서선 안됩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쉽게 포기 하는것은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지난주 IT 업계에서 성공한 어떤 장로님이 L.A. 에 와서 간증한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우리 인생은 끊임없이 장애물이 가로막곤 하지요.. 감정과 느낌에 속지 마십시요..애굽에 팔려간 요셉이 기분에 따라 처신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장애물은 넘으라고 있는거야 ..열심이 넘어가는 벨산 대원들 !!!
입으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쉽게 포기 하는것은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지난주 IT 업계에서 성공한 어떤 장로님이 L.A. 에 와서 간증한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우리 인생은 끊임없이 장애물이 가로막곤 하지요.. 감정과 느낌에 속지 마십시요..애굽에 팔려간 요셉이 기분에 따라 처신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장애물은 넘으라고 있는거야 ..열심이 넘어가는 벨산 대원들 !!!
정상에서 점심 식사..너무 지치고 힘들어 밥맛은 없어도 기분은 좋지요 ^^
그 사이 새들팀은 신선놀음 하고 있었어요.. 조금 그늘에 있으면 추워서 햇볕에 나갔다가..햇볕이 따가우면 다시 그늘로 들어 왔다가 ㅋㅋ
커피 먹으며..정담도 나누고. 오침도 즐기고..정상팀에게 너무 미안 하네여 ^^
커피 먹으며..정담도 나누고. 오침도 즐기고..정상팀에게 너무 미안 하네여 ^^
81세 이신 태산 선생님께서 1진팀과 함께 정상에 올랐어요..그 연세에..험한 발디를 젊은 대원들과 함께 오를 수 있는 파워가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놀라운것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말씀도 잘 하시고..쩌렁쩌렁한 목소리는 50대 같으시고..
대원님들 매주 토요일마다 산행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나오면 우리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놀라운것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말씀도 잘 하시고..쩌렁쩌렁한 목소리는 50대 같으시고..
대원님들 매주 토요일마다 산행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나오면 우리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정상팀 새들로 하산하여 잠시 휴식 ^^
올 겨울에 눈 구경하러 이곳에 오지요..몇년전 이곳에 왔을때 활강스키를 타고 스키어들이 발디보울을 지그재그로 내려 오는데 아주 장관이었어요..
그때 눈이 엄청 많이 내려 등산로가 없어져 그린하우스 문앞에 있는 계곡쪽을 보고 올라갔고 하산할때는 엉덩이 미끄럼 타고 내려 왔었어요..ㅋㅋ
올 겨울 혹은 내년 초에 눈이 많이 온날 한번 해보지요..!!!
그때 눈이 엄청 많이 내려 등산로가 없어져 그린하우스 문앞에 있는 계곡쪽을 보고 올라갔고 하산할때는 엉덩이 미끄럼 타고 내려 왔었어요..ㅋㅋ
올 겨울 혹은 내년 초에 눈이 많이 온날 한번 해보지요..!!!
샌퍼난 벨리는 100 도 까지 올랐다고 하는데.. 아름다운 발디에서 청량한 바람을 마시며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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