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Pacifico " 09-09-2017
레드우드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았나 봅니다..함께한 3박4일이 부족 하였나 이야기가 끊이지 않아요..오랫만에 만난 사람들 같아요..우리 벨산 대원님들의 모습을 보면..
자주 만나고 늘 함께 한다고 권태가 생기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ㅋㅋ 오늘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55명
자주 만나고 늘 함께 한다고 권태가 생기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ㅋㅋ 오늘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55명
등산로 초입은 8년전 스테이션 산불로 숲이 탔고..1 마일여 지나면 드문 드문 파인트리 숲 나오고.. 등산로는 완만하고 걷기 쉬운 내리막길..
Sulphur Springs 가기전 왼쪽의 트레일로 들어 가야 하는데 지나쳐 켐프 그라운드로 들어 갔어요..이곳 켐프 그라운드는 차가 들어 올 수 있어 기독 청소년들이 켐프를 자주 하는 곳 입니다
우리가 주차한 트리 포인트 파킹장에서 위로 들어 가는 길 있었지요..계속 들어 가면 기독교 수양관이 있어요..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중고등부 학생들이 몇번 다녀온 수양관 입니다..
앞으로 차를 타고 이곳 파킹장 까지 와서 Mt. Pacifico 정상까지 산행하려고 합니다..재밋겠지요..이곳에서 가면 정상까지 왕복 11마일 정도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주차한 트리 포인트 파킹장에서 위로 들어 가는 길 있었지요..계속 들어 가면 기독교 수양관이 있어요..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중고등부 학생들이 몇번 다녀온 수양관 입니다..
앞으로 차를 타고 이곳 파킹장 까지 와서 Mt. Pacifico 정상까지 산행하려고 합니다..재밋겠지요..이곳에서 가면 정상까지 왕복 11마일 정도 될 것 같아요..
켐프 그라운드에서 돌아 나와 Mt. Pacifico의 새들로 올라 가는 대원들.. 이곳을 지나면서 숲이 없는 땡볕길을 한참 갔는데요 계곡에서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와 걸을만 했어요..
새들에 도착..이곳까지 GPS는 7마일이 찍였다고 하네요..계곡에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이 가슴속까지 파고 들어와 막혔던 숨을 뻥 뚫어 줍니다..ㅋㅋ
산과 바람 속에서 마음껏 자유함을 누릴 수 있어 우린 행복한 사람들입니다..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귀한 은혜이지요..
산과 바람 속에서 마음껏 자유함을 누릴 수 있어 우린 행복한 사람들입니다..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귀한 은혜이지요..
산과 바람의 주인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벨산대원들 같이 한가로움을 즐기는 사람들의 것 이라고 합니다..하산하기 싫었지요..
평소보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래드우드 다녀와서 인가 봐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고 더위도 한풀 꺽이고..산행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아이들 와일드에 있는 Suicide Rock을 산행 하려고 하는데요.. 숲이 울창하고 아름다운 곳 입니다..토요일 뵙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아이들 와일드에 있는 Suicide Rock을 산행 하려고 하는데요.. 숲이 울창하고 아름다운 곳 입니다..토요일 뵙겠습니다
축복합니다..주님의 이름으로..축복합니다..당신의 사랑으로.. God Bless you..God Bless you.. 축복합니다..주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출발한 최목사님과 사모님께 찬양으로 축하하며 기뻐하는 벨산 대원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새롭게 출발한 최목사님과 사모님께 찬양으로 축하하며 기뻐하는 벨산 대원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