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egees Camp " -09-10-2016
6:40 A.M.에 도착한 대원님들도 길가에 주차 하였다고 하네요..7:50 A.M경 산행을 시작..Spruce Grove 를 지나 숲이 울창한 Hoegees Camp에 10:50~11:25 분경 도착..
이곳은 개울에 물이 많이 흐르고 오리나무 숲이 울창하여 켐프 싸이트에 등산객으로 가득 하였던 곳 인데..지난 몇년 동안 가뭄으로 물이 마르고 켐프 싸이트도 많이
비어 있어요.. 안타 깝습니다..개울에서 발 담그고 놀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식사 기도 하는 벨산 대원들..
이곳은 개울에 물이 많이 흐르고 오리나무 숲이 울창하여 켐프 싸이트에 등산객으로 가득 하였던 곳 인데..지난 몇년 동안 가뭄으로 물이 마르고 켐프 싸이트도 많이
비어 있어요.. 안타 깝습니다..개울에서 발 담그고 놀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식사 기도 하는 벨산 대원들..
현대인들은 분주하고 치열한 경쟁 구조 속에서.. 소음과 아스팔트와 빌딩에 갇혀 ..정서가 메말라 가고 피페헤져 가며..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되고..이기적이게 되고.. 본래의 인간의 모습이 상실 되어 가며..
갈 수록 사나워지고 악해져 간다고 합니다.. 숲속에서 한가로이 마음을 비우며 이런 저런 세상 이야기 하며 수다 떨고 ㅋㅋ ..오침도 즐겼는데요..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느긋 하여지고 영혼이 살찐 것
같지요 .. 우리 가끔 이런 시간을 갖지요..
갈 수록 사나워지고 악해져 간다고 합니다.. 숲속에서 한가로이 마음을 비우며 이런 저런 세상 이야기 하며 수다 떨고 ㅋㅋ ..오침도 즐겼는데요..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느긋 하여지고 영혼이 살찐 것
같지요 .. 우리 가끔 이런 시간을 갖지요..
1:10분경 Hoegees 계곡으로 하산.. 원래의 Loop Trail 보다 짧고 아스팔트 길을 걷는데 여러 대원들이 이쪽으로 가고 싶어 하여 오랫만에 이곳으로 하산.. 오늘 산행은 7.5 마일 정도 걸은 것 같아요..
2:00 에 파킹장에 도착.. 참가한 대원이 적은데 수박 4통이 동이 났어요..오랫만에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엔 시원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토요일 뵙겠습니다
2:00 에 파킹장에 도착.. 참가한 대원이 적은데 수박 4통이 동이 났어요..오랫만에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엔 시원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토요일 뵙겠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