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rovia Canyon " 09-14-2019
개울 물소리 ..새들 노래 소리 정겹네요.. 이른 아침인데 폭포를 들리고 하산하는 분들이 많은데..동네 주민들이 산보를 나온 것 같아요..벨산 초창기에
챈트리 플렛, 스위쳐 피크닉..아이스 하우스 케년..마운틴 워러맨..이곳 몬로비아 케년..자주 왔었어요..그땐 개울에 물이 많이 흐르고 운치 있는 숲이
한국의 산에 온 느낌이 들어 대원님들이 좋아 했던 것 같아요..
챈트리 플렛, 스위쳐 피크닉..아이스 하우스 케년..마운틴 워러맨..이곳 몬로비아 케년..자주 왔었어요..그땐 개울에 물이 많이 흐르고 운치 있는 숲이
한국의 산에 온 느낌이 들어 대원님들이 좋아 했던 것 같아요..
요즘 히스페닉..차이니스 등산객을 산에서 자주 보는데요..이곳에 특히 많습니다..9월달이어 물이 말라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시원하게 물이 많이 흘러요
우리 대원님들 몇분 빼고는 모두 긴소매를 입었네요..지난번 피 검사를 했는데 비타민 D 가 부족 하다고 하여 제가 웃으며 매주 토요일날 산에 간다고 말하니까..
닥터가 본인도 산행을 하는데 한인 산악인들은 햇빛을 받지 않으려고 완전 군장을 하고 숲속만 다닌데요..노출을 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라고 합니다
닥터가 본인도 산행을 하는데 한인 산악인들은 햇빛을 받지 않으려고 완전 군장을 하고 숲속만 다닌데요..노출을 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라고 합니다
소핏댐을 지나고 보이 스카웃 켐프장 트라스크를 지나고 Deer Park으로 가는 Ben Overturf 트레일로 들어 왔어요..오늘 100도까지 오른다고 하는데 울창한 계곡이 더워지기 시작 합니다
이곳에 사슴이 많이 살아 Deer Park이라 불렀는데요..인디언들이 사냥하는 사진 입니다..사냥 기간 동안에는 음식을 먹지 않았고..사냥후 돌아와서도 자신들이 죽인 사냥한 음식에
참여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들의 어떤 '의식' 이겠지요..사슴은 부드러운 풀, 나무 껍질, 어린싹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이 흐르고 울창한 숲이 있는 이곳에서 많이 서식 한 것
같아요..불과 150여년전..1850년대에 인디언들이 이곳에서 사냥을 하고 살았다는데 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이세상은 각자 주어진 시간속에서 잠깐 머물다 가는 나그네 인생입니다..
참여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들의 어떤 '의식' 이겠지요..사슴은 부드러운 풀, 나무 껍질, 어린싹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이 흐르고 울창한 숲이 있는 이곳에서 많이 서식 한 것
같아요..불과 150여년전..1850년대에 인디언들이 이곳에서 사냥을 하고 살았다는데 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이세상은 각자 주어진 시간속에서 잠깐 머물다 가는 나그네 인생입니다..
세리토스+플러톤에서 오시는 대원님들이 프리웨이 자동차 사고로 늦게 도착 할거라는 말을 듣고 기다렸다 8:20분경 산행을 시작 하였는데요..디어팍의 케빈터에 오니 이곳에
올라와 있었어요..폭포에 가는 동안에 이곳으로 직접와서 우리 보다 빨리 도착 하였어요..오면서 사슴을 보았다고 합니다..11시-11:20 분경 도착하여 식사.. 덥지 않았고 시원 하였습니다..
올라와 있었어요..폭포에 가는 동안에 이곳으로 직접와서 우리 보다 빨리 도착 하였어요..오면서 사슴을 보았다고 합니다..11시-11:20 분경 도착하여 식사.. 덥지 않았고 시원 하였습니다..
1시에 하산 하기로 하고 식사를 마치고 휴식하는 중..곰 세마리가 나타 났어요.. 아주 큰 어미곰과 중간 크기의 새끼 곰인데..곰 나타 났다는 말에 잠자던 대원들은 일어나고..
마운틴 위트니..JMT에서도 보기 힘든 곰 구경 재미 있게 했습니다.. 2008년 엔젤레스 포리스트 대 화재후 이곳에서 가끔 보았던 사슴과 곰을 볼 수 없었는데 오늘 더운날
산행 온 보람이 있네요..아마 날씨가 더워 물 마시러 개울가를 찿아 온 것 같아요..
마운틴 위트니..JMT에서도 보기 힘든 곰 구경 재미 있게 했습니다.. 2008년 엔젤레스 포리스트 대 화재후 이곳에서 가끔 보았던 사슴과 곰을 볼 수 없었는데 오늘 더운날
산행 온 보람이 있네요..아마 날씨가 더워 물 마시러 개울가를 찿아 온 것 같아요..
곰이 귀엽지요.. ?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엄마곰 아빠곰 아기곰..ㅋㅋ 손녀에게 이노래를 수십번 불러 주었는데 손녀가 집에 오면 이 사진을 보여 주려고 합니다 ㅋㅋ
곰은 식물성 잡식 동물이라고 하네요..큰 놈은 500Kg 이나 되고 덩치에 비해 시속 50km를 달리는 아주 빠르다고 합니다. 번식기인 여름철에 숫놈은 한달간 암놈과 살다가
떠난다고 하고..애미 곰이 새끼를 2년 동안 키우며 사냥 하는 법을 가르친다고 하네요..그후 새끼들도 떠난다고 합니다..모두 떠나가면 애미곰은 외롭고 그리워서 어떻게 살아가지..
슬프네요.. 인간을 제외하고 동물들은 모계 사회인 것 같아요..
곰은 식물성 잡식 동물이라고 하네요..큰 놈은 500Kg 이나 되고 덩치에 비해 시속 50km를 달리는 아주 빠르다고 합니다. 번식기인 여름철에 숫놈은 한달간 암놈과 살다가
떠난다고 하고..애미 곰이 새끼를 2년 동안 키우며 사냥 하는 법을 가르친다고 하네요..그후 새끼들도 떠난다고 합니다..모두 떠나가면 애미곰은 외롭고 그리워서 어떻게 살아가지..
슬프네요.. 인간을 제외하고 동물들은 모계 사회인 것 같아요..
1 시에 하산.. 오랫만에 땀 많이 흘렸지요..? 언제 부터인가 걸어도 땀이 나지 않아요..시원한 곳.. 숲속만 찿아 다녀서 인가..아니면 땀샘이 말랐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 땀을 흘렸더니 기분 좋습니다..현대인은 너무 땀을 흘리지 않아 문제라고 합니다..집, 자동차에서 에어컨 하고 생활하여 한 여름 더운날에도 땀을 흘리지 않아
문제라고 하네요..땀을 정기적으로 흘리면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죽이고 면역 기능을 강화 시킨다고 합니다..그래서 등산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등산을 하며 땀을 흘리길 싫어 해요..ㅋㅋ 바람도 약간 불고..숲속이어 생각 보다는 많이 덥지는 않았습니다..제가 더위를 잘 참아요 ㅋㅋ
오늘 땀을 흘렸더니 기분 좋습니다..현대인은 너무 땀을 흘리지 않아 문제라고 합니다..집, 자동차에서 에어컨 하고 생활하여 한 여름 더운날에도 땀을 흘리지 않아
문제라고 하네요..땀을 정기적으로 흘리면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죽이고 면역 기능을 강화 시킨다고 합니다..그래서 등산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등산을 하며 땀을 흘리길 싫어 해요..ㅋㅋ 바람도 약간 불고..숲속이어 생각 보다는 많이 덥지는 않았습니다..제가 더위를 잘 참아요 ㅋㅋ
수막 맛이 꿀 맛이지요.. 땀 흘리고 수고를 하여 올 여름에 먹은 수박 중에 최고였던 것 같아요..집에 돌아와 차가운 물에 샤워하니 기분 짱이고..몸도 가볍고 좋습니다
곰과 사슴도 보고 즐겁게 산행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슬라이드****
곰과 사슴도 보고 즐겁게 산행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