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Baden Powell " -09-20-2014
Vincent Gap에는 시원하고 강한 바람이 불었고 약간 쌀쌀 하였지만.. 코끝을 파고 드는 청량한 공기가 아주 상쾌 하였습니다..
이곳 파킹랏이 한라산보다 더 높다는것 대원님들 잘 아시지요.. 오늘 산행 예감이 좋아요..!!!
이곳 파킹랏이 한라산보다 더 높다는것 대원님들 잘 아시지요.. 오늘 산행 예감이 좋아요..!!!
Trailhead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울창한 숲과 맞은편에 보이는 계곡과 마운틴뷰가 참 인상적이어요..!!!
부드럽고 둥근 곡선을 이룬 앞산의 울창한 파인트리숲 아름답고.. 우리 벨산대원들에게 친밀한 모하비사막 정겨웁네요..!!!
"사람의 손이 빚어낸 문명은 직선이지만..본래 자연은 곡선이기에..인생의 길도 곡선인 것이다.. 끝이 빤히 내다 보이면 무슨 살맛이 나겠는가..
모르기 때문에 살맛이 나는것 이거늘.. 이것이 바로 곡선의 묘미이다 .."
"사람의 손이 빚어낸 문명은 직선이지만..본래 자연은 곡선이기에..인생의 길도 곡선인 것이다.. 끝이 빤히 내다 보이면 무슨 살맛이 나겠는가..
모르기 때문에 살맛이 나는것 이거늘.. 이것이 바로 곡선의 묘미이다 .."
엔젤레스 포리스트에서 매끈 매끈하고 껍질이 없는 파인 트리를 이곳에서만 볼 수 있어요.. 숲이 운치 있어요.. !!!
스위치백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커브를 돌때마다 오른쪽 방향으로 가슴 시원하게 펼쳐진 모하비 사막이 아주 장관 이구요..!!!
올초에 다녀왔던 데블스 펀치볼 인데요.. 철조망 끝에 있는 Devil's chair (악마의 의자)..보일듯 하지요..ㅋㅋ
드디어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쪽 동네에 하얀 구름으로 가득 하네요..대원님들 구름타고 둥실 둥실 자유롭게 떠 다니고 싶지요..!!!
즐거운 점심 식사 시간.. 하얀 구름을 타고.. 청량한 바람 솔솔부는 천성에 올라 온것 같아요..
성경 출애굽기에는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후.. 산에 올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였다"는 말씀이 있지요..!!!
성경 출애굽기에는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후.. 산에 올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였다"는 말씀이 있지요..!!!
모두들 자켙을 입었는데도 추워서 양지 바른곳으로 피신 하였어요 ㅋㅋ 식사후 정담 나누는 대원들..!!!
몇주후에 웨스트 루트로 오를 발디를 뒤로 하고..꼭 정복하리라 다짐하는 벨산 대원들 ..!!!
벨산 신선들의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Mt.Baden Powell 은 우리에게 신비한 사막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뜨게 하였지요..!!!
거칠고 메마르게만 보였던 삭막한 광야는.. 욕심으로 가득한 우리의 마음 문을 바라 볼수 있도록 하였구요..!!!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광야와 산에서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를 나누었지요..모세는 40년동안 시내산 기슭 광야에서 기거하며 하나님을 만났구요..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을 올라 가셨는데 그의 모습이 변화하였다고 성경은 기록 하고 있습니다..예수님과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산과 광야에서 하나님을 대면하고..계시를 받고..쉼을 얻고..새롭게 회복되는 은혜를 받았던 곧이지요.. 광야을 바라보며 잠시 묵상하는 벨산 대원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을 올라 가셨는데 그의 모습이 변화하였다고 성경은 기록 하고 있습니다..예수님과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산과 광야에서 하나님을 대면하고..계시를 받고..쉼을 얻고..새롭게 회복되는 은혜를 받았던 곧이지요.. 광야을 바라보며 잠시 묵상하는 벨산 대원들..!!!
하산하는 대원들...!!! 사막의 중간 중간에 파란부분이 무어냐고 물으시는 대원님들 계시는데요..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그림자에요 ㅋㅋ
벨산 대원님들.. 1,500여년 동안 능선위에서 온갖 풍상을 겪은 나무 뿌리위에 걸터 앉아..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비바람을 이겨내려고 어쩔 수 없이
이리 저리 뒤틀리고 변해버린.. 1,500년의 장구한 세월을 버텨온 그 모습 너무 아름답고 장엄 하지요.. 우리의 인생 살이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이리 저리 뒤틀리고 변해버린.. 1,500년의 장구한 세월을 버텨온 그 모습 너무 아름답고 장엄 하지요.. 우리의 인생 살이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오늘도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었는데요..11월부터 겨울 동안에는.깍아지른 계곡과 모하비 사막에서 부는 맞바람이 부딪쳐 무서운 소리를 내며
강풍이 휘몰아 치어요..오른쪽으로는 마운틴 발디와 베어케년의 깊은 계곡의 뷰..왼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모하비 사막의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
강풍이 휘몰아 치어요..오른쪽으로는 마운틴 발디와 베어케년의 깊은 계곡의 뷰..왼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모하비 사막의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
저는 엔젤레스 포리스에서 가장 아른 다운 산을 꼽으라면 Mt.Baden Powell 을 꼽고 싶습니다..가볍게 걸을 수 있어 좋구요
울창란 파인트리와 사막이 아루어낸 풍경이 최고인 것 같아요..!!!
울창란 파인트리와 사막이 아루어낸 풍경이 최고인 것 같아요..!!!
가슴 시원하게 펼쳐진 사막에 드리운 구름 그림자.. 파인트리와 조화를 이룬 풍경 참 아름 답지요..
이번주 토요일은 샌버러디노 마운틴의 샌 골고니오 윌더니스와 산하신토 윌더니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하신토 픽을 산행 하는데요
아직 정상에 가보지 않은 분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대 하세요..!!!
이번주 토요일은 샌버러디노 마운틴의 샌 골고니오 윌더니스와 산하신토 윌더니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하신토 픽을 산행 하는데요
아직 정상에 가보지 않은 분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대 하세요..!!!
시원한 바람이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을 업 시켜 주었어요.. 파인트리 숲이 너무 아름다워 잠시 쉬어 가며..한컷..!!
오늘은 수박이 잘 안 팔리네요 .. Tea 생각 나지요..ㅋㅋ 샌퍼난도 벨리에서 80 마일.. 1시간 30분거리 인데요..이곳에 올때는
2번 타고 오는것 보다 138번 타고 오는 것이 길이 좋아 편하고 시간도 적게 걸려요.. 오늘도 하루를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2번 타고 오는것 보다 138번 타고 오는 것이 길이 좋아 편하고 시간도 적게 걸려요.. 오늘도 하루를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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