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camonga Peak " -09-26-2015
산중에 가을이 왔네요..아이스 하우스 케년의 가을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여 좋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우리 인생은 아침에 잠깐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는 그 말씀이 이제는 가슴에 와 닿습니다..곡식과 열매가 무르 익어가는 가을.. 결실의 계절에... 부끄러운 우리의 마음도 풍성하여지길 기도 합니다..
안개와 같다는 그 말씀이 이제는 가슴에 와 닿습니다..곡식과 열매가 무르 익어가는 가을.. 결실의 계절에... 부끄러운 우리의 마음도 풍성하여지길 기도 합니다..
3년전 11월 첫주 아이스 하우스 케년의 가을 단풍입니다..남가주의 단풍은 10월말에서 11월 초가 피크 인데요.. 순수하고 아름답지요..
아이스 하우스 케년 새들에서 잠시 휴식 하는 대원들..
앞쪽의 둥근 산이 얼마전에 다녀온 빅혼픽..그 넘어 발디볼 선명하게 보이고 정상이 보이지요..오른쪽으로는 벨산 대원들이 좋아하는
Timber Mountain..Telegraph..Thunder Mountain..3T도 보여요..3T를 보니 겨울 눈 내리기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Timber Mountain..Telegraph..Thunder Mountain..3T도 보여요..3T를 보니 겨울 눈 내리기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Cucamonga peak에서 바라본 남가주 동부 지역의 전망 입니다..산 바로 아래 있는 도시는 Cucamonga City.. 오래전 이곳에 처음 올라 왔을때 대원님들이 가슴 시원하게 탁트이고..
광활한 남가주의 전망을 보고 놀라고 좋아 하던 모습이 떠 오르는데요..그 사이 얼마나 눈이 높아 졌는지 사진 찍어 준다고 해도 반응이 별로 네요..ㅋㅋ 우리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나 봅니다..
광활한 남가주의 전망을 보고 놀라고 좋아 하던 모습이 떠 오르는데요..그 사이 얼마나 눈이 높아 졌는지 사진 찍어 준다고 해도 반응이 별로 네요..ㅋㅋ 우리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나 봅니다..
오늘 산행에 참여한 48명의 대원 중..25명의 대원 정상에 올라 왔는데요..발디 보다 쉬운데 빅혼 새들의 청량한 바람이 발목을 잡았는지 생각 보다 적게 올라 왔네요..1시경 하산..
오늘 산행 오길 잘 하였지요..언제와도 계곡에서 강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폭염이 찌는 오늘 같은 날씨에 피서 하기는 최고 입니다.. 빅혼 새들에서 하산 하며..
무더운 날씨를 잊고 시원하게 하루 잘 보냈네요..수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슬라이드 개인 사진 멋있어요****
****아래 슬라이드 개인 사진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