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ber Mountain " -09-29-2018
산중에는 가을이 왔네요..아침 햇살에 비추인 소박하게 물든 빛깔이 아주 정겹습니다.. 작년에 단풍 산행 다녀왔던 Kelly Peak이 생각 나네요 ..
아래 사진을 보고 지난 추억 더듬어 보세요..
아래 사진을 보고 지난 추억 더듬어 보세요..
작년 10월초에 다녀 왔던 Keller Peak 입니다..등산로 초입부터 4마일여 계속 이어지는 단풍숲이 아주 일품인데요..남가주에서는 최고인 것 같아요
트레일 헤드에서 2마일 지점의 아이스 하우스 케년 계곡에 단풍이 들었는데요.. 다음주에 Kellley Peak에 가면 아주 멋있게 단풍 들었을 것 같아요 ..
아침 8:15경 산행 시작.. 11:00 -11:30 분경 정상에 도착 ..시원하여 걷기 아주 좋았고 새들 가까이 부터는 가슴 시원한 청량한 공기가 불어와 추웠어요
앞으로는 산에 오실때 감기 걸리지 않도록 긴바지를 입으시고 가벼운 자켙을 꼭 가지고 다니세요.. 그늘은 추워 햇빛에 자리를 깔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산에 오실때 감기 걸리지 않도록 긴바지를 입으시고 가벼운 자켙을 꼭 가지고 다니세요.. 그늘은 추워 햇빛에 자리를 깔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정상 바로 아래 팀버새들에서 몇분이 계셨는데 아쉽네요..여자 걸음으로 천천히 걸어 7분거리인데.. 정상에는 한인 3개의 산악회팀이 올라 왔어요..20년전 혹은
15년전에 이곳에 오면 한인 산악인이 거의 없었어요.. 이제 이곳은 한인의 도봉산이 된 것 같아요..정상은 구름 한점 없는 푸르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15년전에 이곳에 오면 한인 산악인이 거의 없었어요.. 이제 이곳은 한인의 도봉산이 된 것 같아요..정상은 구름 한점 없는 푸르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두달전 (07-28-2018)에 산행 하였던 온타리오핔..남가주 시티 뷰를 보며 걸었던 능선..켈리 켐프.. 빅혼픽..그때가 눈에 아른 거립니다..지난주 우리 Mt.Luckens 정상에서 하산하며
Strawberry peak 뒤에 보았던 산을 오늘 우리가 올라 왔어요..팀버는 고산인데 산행하기 어렵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마운틴 뷰와 파인트리 숲의 풍경이 아름다워 남가주
산악인들은 누구나 좋아 하는 것 같아요..
Strawberry peak 뒤에 보았던 산을 오늘 우리가 올라 왔어요..팀버는 고산인데 산행하기 어렵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마운틴 뷰와 파인트리 숲의 풍경이 아름다워 남가주
산악인들은 누구나 좋아 하는 것 같아요..
날마다 내리는 작고 사소해 보이는 결정이..작은 선택이 미래를 결정하는데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이 정해 놓은 미래를 보여 달라고 기도를하고..갈길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표징을 바라곤 합니다..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인생의 목표를 삼고 있다면
우리는 어떤길을 택한다 해도 결국에는 우리가 여전히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게 됩니다..우리는 오늘 일에 더 에너지를 집중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은 미래를 보여 달라고 기도를하고..갈길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표징을 바라곤 합니다..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인생의 목표를 삼고 있다면
우리는 어떤길을 택한다 해도 결국에는 우리가 여전히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게 됩니다..우리는 오늘 일에 더 에너지를 집중 해야 합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같이 우리도 새롭게 하여 주시고 ..만물이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에.. 우리도 낡은 습관을 훌훌 벗어 버리게 하소서..
청량하고 맑은 공기를 하루종일 마셨더니 10년은 더 젊어진 기분 입니다..ㅋㅋ
청량하고 맑은 공기를 하루종일 마셨더니 10년은 더 젊어진 기분 입니다..ㅋㅋ
****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