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op Peak (6-28-08)

6/29/2008

Coolhiker 송고문님께서는 새로나오신 김선생님 체격에 밀려(?)서 머리만 가까스로 보이는군요. 그것도 반정도 밖에는........^&^

새로 나오신 세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많은 참여와 활약을 기대합니다. 산악회를 통해 서로 협력,배려하시길 바라고,산행을 시작하신이후로 보다 건강하고,삶의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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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gina kim

6/30/2008 03:21:20 am

Thank you so much for speedy reply from the trip yesterday.
We appreciate very much for your/>consideration and support throughout the hiking.
We not only enjoyed but truly were touched by
all of your genuine heart. Thank you again. I'm sorry I write this in English; I do not have Korean keyboard. I hope you understand.

방장

7/2/2008 03:39:16 am

gina님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모두가 내가 갖고있는것을 서로에게 주려고한다면 그곳이 천국일것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산에서는 모두들 그렇게 행동들을 하시지요.
그런고로...우리들은 산에서 천국을 발견하곤한답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pain이 큰만큼 gain도 크답니다.물론 그 결과가 순간에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soonhye

7/2/2008 03:49:17 am

방장님! 제가 이번주에는 무지 바쁜데 너무 많은 볼거리, 잃을거리, 게임까지 시간이 모자랄꺼 같네요.
홍여사님 몸살나신것 같은데 많이 도와 주세요.
아! 회원님중에 "전기 밥솥" 하나 가지고 오실분 계시면 저한테 꼭 연락 주세요. (밥솥 여분 없드면 밥 반 공기씩만 먹어야함) 지난주 산행때 말씀 드리려 했는데 연세가 높아서 자주 깜박깜박 미안합니다.

김성현

7/2/2008 03:51:28 am

김경수 선생님, Mrs 김, Miss 고 !
벨리 산악회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조금 힘들으셨죠(?)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습니다.앞으로 몇개월 꾸준히 산행에 참여 하시면 콧노래 부르시면서 ^&^ 등산하실수 있습니다.
회원간의 친목도 나누시고, 신비로운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활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이

7/2/2008 03:52:45 am

방장님,

Throop Peak 산행의 사진들 이 모두 잘 나왔네요.
또 Story가 재미있습니다.
이번 Camping에가서는 더 많은 또 재미있는 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사실 우리형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국전이나 다른 전시회에가서 관람객이 그림하나에 몇초정도만 할애하는데, 사실 전시된 그림은 화가들이 몇달을 심금을 들여 거린 그림이나, 관람객의 대부분이 아주 시간을 줄여서 감상을하고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절대로 방장니믜수고를 너무 작게 보는 경향이 없도록 신경을 쓰겠씁닏.
감사합니다.

방장

7/2/2008 08:55:10 am

soonhye님.
산에 오르면 모두들 식욕이 늘어날텐데 밥한공기씩만으로 식사를 해결해서야 되겠어요?^&^
밥솥은 제가 갖고가지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가끔 웹사이트에 들러 쉬었다 가셨으면합니다.. ^&^

퇴촌사람

7/25/2008 06:09:21 pm

<산에 가면 pain 이 큰 만큼 gain 도 크다>
홍 방장님 덕분에 좋은 문장을 하나 건졌습니다. 전 뭘 읽다가 좋은 걸 건지면 메몰해 두는데...감사합니다.
오랫만에 valleyhiker site 방문해 보니 맘이 훈훈해 지는군요. 회원님들의 따듯한 마음씨가 눈에 보여서...

Throop Peak (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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